골든밸님이 써놓으신 글을 통해 도움을 받아 트레블직소에서 5월 26일 예약 바우처(Dollar)를 받았다.

먼저 이 사이트를 운영하시는 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

 

아내와 함께 미서부여행을 7월 6일-7월 20일(오래 전에 일정표를 아내가 올린 적이 있음)까지 2주간 계획을 하고 이것저것 준비 중에 있다.

여행 일정과 숙박 예약을 어느 정도 마친 상태지만 아직도 미진한 것들이 보인다.

 

3월부터 한국 알라모를 통해 자동차 렌트를 알아 보던 중 트레블직소로 최종 결정을 하게 됐다.

2주간에 465.04파운드(729.35달러) - 소나타 동급 차종. 조건은 알라모의 골드패키지(외국인을 위한 특가)와 동일함.

그러나 가격은 알라모보다 43달러 저렴. 풀보험(신체상해보험 불포함)에 연료 1탱크 제공과 네비게이션 장착. 

이렇게 가격이 다운된 것은 협상을 통해 이루어졌다.

트레블직소에서 처음 제시한 금액은 알라모의 골드패키지 금액보다 높았으나 영국 본사를 통해 가격 다운이 가능했다.

10여일 정도 걸려 최종 협상이 끝마칠 수 있었다.

 

달러사에서 최종적으로 렌터가 임대차 계약서를 쓸 때 주의사항도 알려주었다.

신체상해보험(personal protection plan)과 긴급출동서비스(Roadside Plus)도 들라고 하는데

필요치 않으면 그 항목에 사인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한국 사람은 렌트하면서 계약서를 꼼꼼이 읽지 않고 사인하는 경우가 많다나.......

 

전액을 다 지불해야 환불이 가능하다 해서 그렇게 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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