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내와 아들 2명(8,5)을 데리고 미국 서부여행을 7/23일부터 7/31일까지 하려합니다. 개략적인 계획을 세웠는데 날씨와 장소와 그밖의 여러정보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미국은 처음 여행입니다.

 

1일차(7/23)월, 11:30 샌프란 도착, 숙소도착, 오후관광

                          샌프란호텔을 보니 비싸기도 비싸고 유료주차가 많아서 도착하자마자 렌트를 할지 아니면 요세미티로 떠나기전에 렌트를 할지 고민중입니다.

                          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도착해서 짐풀고 뭐하면 금방 오후 2~3시가 될것 같은데 오후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게 좋을지도 알려주시면 감솨..

                         호텔은 diva라는 private hotel에 머물지 아니면 fisherman's wharf쪽으로 할지 고민 중입니다. 추천호텔좀 알려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2일차(7/24)화, 샌프란 종일관광

                          동선을 고려한 주요관광지를 알려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다음날 오전까지 샌프란에 머물예정입니다.

 

3일차(7/25)수, 샌프란 오전관광, 오후에 요세미티 근처로 출발..

                         1) 샌프란 오전일정을 알차게 보낼수 있는 좋은 장소 강추바랍니다.

                         2) 요세미티 관광을 하루 정도 고려하고 있어서 다음 숙소를 머세드로 하려합니다. 한 3:40정도 소요된다고 하는데.. 샌프란에서 언제 출발하면 될지요?

                         3) 주유는 하고 가야하는지요? 아니면 머세드에서 하는게 나은지요?

                         4) 머세드의 숙소는 거기서 거긴거 같은데 다음 목적지를 고려한 추천한만한곳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4일차(7/26)목, 요세미티 전일관광

                         1) 요세미티 관광은 마리포사의 제일 큰 나무를 먼저보고 Gracier point를 거쳐 요세미티valley 관광 그리고 타이오가 로드를 거쳐 다음 숙소인 비숍으로

                             가려합니다. 이를 고려한다면 언제쯤 출발해야 하는지요? 일출이 언제쯤인지 모르지만 새벽 5시쯤 움직이면 모든것을 소화할 수 있는지요?

                             요세미티 밸리내에서도 여러가지 코스가 있는것 같은데... 추천할만한 코스가 있는지요? 3,4시간이면 다 보는지요? 타이오가 로드의 절경도 해지기전에

                             보려하는데 언제쯤 요세미티 밸리에서 출발해야 하는지요? 고수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2) 비숍의 숙소 추천부탁해요.. 여기도 아침에 라스베가스로 일찍 출발해야 하기에 그냥 적당히 머물만한 숙소 추천바랍니다.

 

5일차(7/27)금, 아침에 라스베가스로 출발하는 일정입니다. 여정가운데 젤 걱정되는 일정인데,,, 날씨가 더워서 데스밸리를 통과할수 있을지 조금 걱정됩니다.

                          혹자는 아침에 일찍 출발하면 문제없다고 하고 또 혹자는 위험하니 다른 루트로 돌아가라고 하는데...

                          이 시기에 여행을 하신분들의 경험과 조언이 필요합니다. 루트를 좀 알려주세요. 현재 생각하기로는 아침일찍 데스밸리를 통과하여 라스베가스로

                          들어가려 합니다. 비숍에서 데스밸리까지 4시간, 데스밸리에서 라스베가스까지 3시간 반가량 걸린다고 하는데 그럼 아침5시나 6시쯤 출발하면 라스베가스에

                          오후쯤 들어갈수 있을것 같은데.. 하루종일 운전만하긴 그렇고 가는 중에 중요 POINT나 조언해 주실 말씀을 부탁합니다.

                          라스베가스에 입성해서는 어떤 호텔에 머물지 고민 중입니다. 쇼나 눈요기 그리고 아이들과 편히 쉴 수 있는 곳을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일차(7/28)토, 그랜드캐년 하루 일정의 관광을 잡았습니다. 하루만에 후버댐, 사우스림의 관광이 가능한지요? 현재는 하루 관광후 다시 라스베가스의 동일한 호텔로

                         돌아와서 다음날 라스베가스의 관광일정을 잡았습니다. 세도나가 좋다고들 하는데.. 여름이라서 너무 덥지 않을까...??? 만일 세도우를 넣는다면 어떤 일정이

                         좋을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7일차(7/29)일, 라스베가스 종일관광: 아웃렛 및 중요 POINT부탁드려요...

 

8일차(7/30)월, 여기가 고민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샌디에고의 씨월드를 넣을지 아니면 세도우나 라스베가스에서 하루를 더 머물지... 고수님들의 다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만일 샌디에고를 간다면 어느 호텔이 좋을지.. 샌디에고까지 5시간 걸린다던데 샌디에고가 별로라면 라스에서 하루를 더 머물예정입니다. 현재 저의 아내는

                          샌디에고를 빼는게 어떤지 의견을 물어보고 있습니다.  LA로 출발, LA쪽 유니버셜스튜디오 근처의 추천할 만한 숙소가 있는지요?

 

9일차(7/31)화, LA 유니버셜스튜디오,  유니버셜 스튜디오구경이 하루 종일 걸리나요? 오후에 시간이 남으면 잠시 구경할곳이 있는지요?

 

10일차(8/1)수 오후 비행기로 한국으로 출발.. 한국으로 출발하는 시간이 1시인데 오전에 잠시 갈 수 있는곳이 있는지요? 시내에서 공항까지 얼마나 걸리지요?

 

전체적으로 그랜드캐년까지는 세부적으로 개략적인 그림이 나왔는데 그 이후는 어떻게 짜야할지 그림이 잘 안그려집니다...

여러분들의 고견 주시면 여행일정수립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차는 어떤종류가 좋을지요.. 아무래도 주 교통수단이라 안전하고 편안한 차량을 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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