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유의할 사항

1.     네비게이션

A.     한국에서 미리 구입한 가민 네비게이션을 최대한 활용, 한국어 지원

B.      전날 저녁에 다음날 움직일 중요 장소에 대한 좌표 혹은 주소를 미리 네비의 즐겨찾기에 입력

C.      단테스뷰, 글레이셔, 뷰호텔 포인트 등등 국립공원 지역의 경우 네비에 주소가 표시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때는 구글지도와 네비지도를 비교하여 가려고 하는 목적지를 네비지도에서 확인하여 즐겨찾기에 입력

D.     주소가 불명확한 경유지나 목적지의 경우, 버거킹, 맥도널드, 스타벅스 등 어느 마을에나 있는 가게의 주소를 사용하여 경유지로 이용

E.      주유소, 마트 등을 찾을때, 네비의 주변검색기능을 이용하여 가까운 거리의 가게를 이용함

                         i.         특히, 주유소, VONS, Safeway를 찾을때 아주 편리하고 유용하였슴

F.      네비를 사용하여 보니 지도를 볼 필요가 없었으나, 대도시 빌딩사이에서는 네비가 길을 놓치는 경우가 발행하므로, 미리 목적지를 숙지하고 가는 것도 한 방법

G.     운전을 하다가 목적지 출구를 지나치는 경우에는 그다음 출구로 나와서 네비가 가르치는 방향으로 진행하여 목적지를 찾아감, 네비가 자동적으로 재계산하여 안내하므로 큰문제 없었슴   

2.     마트

A.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월마트 보다, 회원카드를 만들면 할인이 많이 되는 VONS, Safeway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비용 절감, 30%정도 절약

3.     공연, 놀이공원 입장권

A.     놀이공원 입장권 – UCLA, USC 같은 대학교의 할인 입장권을 구해서 사용, 미리 UCLA 사이트에서 티켓 가격을 확인하고 가는 것이 편리, 경우에 따라 일시적으로 판매를 중지하는 경우가 있었슴

B.      공연 라스베가스의 경우, Tix4tonight 과 같은 입장권 할인점을 이용

4.     렌트카

A.     알라모에서 렌트할 때, 이것, 저것을 추가하라고 권하는데, 전부 거절하고 당초 예약한대로만 계약을 하였고, 계약서를 받은 다음, 차량이 주차되어 있는 밖으로 나가서 특별히 눈에 잘띄는 칼라가 아닌 은색이나 흰색계열의 차를 선택하였슴

B.      알라모에서 빌려준 네비가 한국에서 미리 준비해간 가민 265WT 와 동일한 모델인데, 화면의 터치스크린에 세팅이 틀어져 있어서, 주소를 입력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슴. 따라서 준비해 간 네비를 주로 사용하고 알라모에서 빌려준 것은 주로 대시보드안에서 잠자고 있었슴

C.      이번 여행기간 동안 어떤 차량을 빌린것인지 고민을 많이 했고, 4인가족 이지만 7인승 닷지캐러반 미니밴을 선택하였는데,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되었슴. 주로 덩치가 큰 캐리어 가방은 뒤문을 열고 화물칸에 실었는데, 화물칸 바닥이 약 30센티 정도 아래로 파여있어서, 캐리어 가방 4개를 세워서 실어도 밖에서 잘 보이지 않았고, 기타 필요한 물품은 3열 좌석 공간에 실어서 이동하면서 편리하게 꺼내어 사용하였슴

D.     장거리 이동중 음악을 듣기위해 미리 FM 송신기를 준비하여 갔는데, 주변 고압선의 영향으로 음질이 떨어지는 경향이 발생하였슴, 닷지 캐러반의 경우 오디오 옆에 AUX 단자가 있어서 MP3나 스마트폰을 AUX에 케이블로 직접 연결하여 깨끗한 음질을 들을수 있었슴.

5.     차량관리

A.     밤에 주차를 하거나 구경을 위해 차량을 떠나게 되는 경우에 밖에서 귀중품이 보이지 않도록 신경을 쓰고, 특히 네비도 떼어내서 밖에서 보이지 않도록 의자밑에 넣어 놓았슴

B.      차량을 떠나게 될때는 여권, , 카메라 등의 귀중품은 반드시 휴대를 하였는데, 이것도 잘한 선택인 것이 놀이공원 입장, 숙소 체크인시에 거의 대부분 신분증이나 여권을 제시하라는 요구가 많이 있었슴

6.     운전

A.     거의 한국과 비슷하게 운전이 가능하고, 고속도로에서는 스피드리미트를 지키거나 아니면 주변차량의 흐름과 비슷한 속도를 유지하니 별문제 없었슴

B.      주차를 할때는 주로 Pubilc parking을 이용하고, 길거리 주차를 할때는 보도블럭에 흰색이 칠해져 있는곳, 아니면 미터기가 있는 곳에 주차

C.      사거리 좌회선 신호가 있는 곳에서는 신호준수, 좌회전 신호가 없는 곳에서는 직진신호에서 차를  살짝 앞으로 뺐다가 상대방 차선에 마주오는 차가 없으면 적당히 좌회전 실시하니 별문제 없었슴

크루즈 차량에 크루즈 기능이 장작 되어 있는데, 어떻게 조작을 하여도 동작을 하지 않았음. 나중에 닷지캐러반을 빌린분과 이야기를 해봐도

           그분도 동작을 하지 않았다고 함.  아마도 스위치는 있는데 기능은 삭제되었지 않았나 추정함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113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784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127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310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9440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95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20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46 2
12296 2017-2018년 캘리포니아 1번 해안도로 공사정보 [12] file 아이리스 2017.03.06 382872 1
12295 ::::: 환영합니다. 처음 오셨다면 읽어보세요 ::::: [24] 아이리스 2015.11.19 246875 2
12294 미국에서의 자동차 운전에 대한 도움말 [13] 아이리스 2011.06.25 205914 3
12293 자동차 가장 싸게 렌트하는 방법 - 트래블 직소 [24] goldenbell 2012.04.22 164914 3
12292 홀스슈벤드(Horseshoe Bend) 유료주차로 전환 [9] file 아이리스 2019.01.30 164638 2
12291 사이트 이용 및 주요 기능 소개 [1] file victor 2011.06.06 108817 1
12290 ● 옐로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의 숙소정보 ● [8] file 아이리스 2013.04.22 103359 2
12289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께 드리는 글 & 질문 전에 반드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10] 아이리스 2012.12.07 94632 3
12288 [Update] 애리조나 Page 부근 US-89도로를 대체하는 US-89T 오픈정보 [12] file 아이리스 2013.03.16 87832 1
12287 [공지사항]댓글 열람은 회원 로그인 후 가능하도록 변경하였습니다 [1] 아이리스 2016.02.01 87758 1
12286 애리조나 앤텔롭캐년 Antelope Canyon 투어 정보 [24] file 아이리스 2015.04.01 87041 5
12285 애리조나 Page 부근 US-89 우회도로 정보와 사진들입니다 [4] file 아이리스 2014.05.13 78698 2
12284 ♣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께 드리는 글 ♣ [2] 아이리스 2011.07.19 78308 1
12283 모뉴먼트 밸리의 주요 숙소들 (Monument Valley Lodging Guide) ★ [1] baby 2004.09.03 76987 102
12282 그랜드캐년 노스림(North Rim)이냐 사우스림(South Rim)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18] 아이리스 2013.06.26 75627 5
12281 2016년 6월부터 라스베가스(Las Vegas) 일부 호텔의 주차비 징수 시작 [4] file 아이리스 2016.05.20 64666 0
12280 [여행정보] 미국 시간대(time zone) 참고자료 [4] file 아이리스 2011.07.11 59753 1
12279 글레이셔 국립공원 Glacier National Park 2021.07 중순 여행 숙소 위치 [2] schoi 2021.04.12 50906 0
12278 Antelope Canyon 등 나바호네이션 관광 재개가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6] 아이리스 2021.06.14 50397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