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겨울 미서부 렌크카 여행을 떠나려고 합니다.
일정을 조합하는 부분에서 어려운 점이 있어서 조언을 구하려고 합니다..ㅠㅠ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는 벤쿠버에서 유학온 학생이고 이번에 친구들 4명(저 포함) 미서부 렌트카 여행을 떠나려고 합니다.

우선 여행 시작은  벤쿠버-> Bellingham Airport으로 가서 비행기로 Las Vags에서 시작하려고 합니다.
(홈스테이 맘이 국제선 비행기 이용 보단 국내선 비행기가 저렴하다고 들었기 때문입니다.)

주요 일정은 2가지 방법으로 짜보았습니다. 날짜는 12.24~ 1.4까지 11박 12일입니다.
 
첫번째 일정입니다.

1일차(12.24일) : 벤쿠버(6:00 A.M.) ->(8:00 A.M)도착 Bellingham Airport (10:00)출발 -> 이동시간(2H 30M) -> Las Vags(12 :30 P.M)도착 후 호텔 체크인 후 관광

2일차(12.25일) : Las Vags 전일 관광

3일차(12.26일) : 렌트카 빌림(10:00 A.M.) -> Zion Nation Park(1:30도착) -> 관광 후 숙박

4일차(12.27일) : Zion Nation Park(9:00 A.M.출발) -> Bryce Canyon(11:00 A.M.도착) -> 관광후 숙박

5일차(12.28일) : Bryce Canyon(7:00 A.M.출발) -> Grand Canyon National Park(12:00 P.M. 도착) ->관광 후 숙박

6일차(12.29일) : Grand Canyon Nation Park(관광 후 10:00 A.M.출발) -> LA(18:00 도착) -> 밤에 관광 혹은 휴식

7일차(12.30일) : LA 전일 관광(유니버셜 스튜디오 + 알파)

8일차(12.31일) : LA 전일 관광(헐리우드 + 시내관광 + 알파)

9일차(1.1일) : LA출발 (9:00) -> SF도착 (15:00) <LA관광 후 출발 혹은 SF도착 후 관광 혹은 약간 돌아가더라도  Camarillo Outlet 들려도 될듯>

10일차(1.2일) :SF 전일 관광 

11일차(1.3일) : SF 전일관광

12일차(1.4일) : SF -> 벨링엄 

대략 이렇게 짰습니다.<항공을 빨리 예약해야되서 대충 짜고 세부일정은 천천히 짜려고 합니다 ㅠㅠ>

두번째 안은 3대 캐년을 다 가는것은 타 블로그 경험에 근거하여 다소 지루 할 수도 있다고 하여 그랜드 캐년만 경비행기 투어로 하루만에 끝내고 그 시간을 샌디에고를 추가하여 샌디에고에서 2박 혹은 3박을 보내는 일정입니다.

<질문입니다>
1. 첫번째 안과 두번째 안 어느것이 더 좋을까요? (겨울 여행시)

2. 미서부 겨울은 영하 0도이하로는 안떨어진다고 들었습니다. 허나, 가능성은 희막하지만 캐년 주변에 눈이 오면 통행이 힘들거나 통제된다던데 12월 말 날씨는 예측할수 없으나 안전하게 캐년을 포기하는게 좋을까요?(두번째 안으로...) 

3. 위에 제가 구상한 일정이 너무 빡빡한 부분이 있나요? 아니면, 너무 시간을 낭비하는 부분이 있을까요?

4. 추가적으로 위 일정에 들리면 좋은 관광지좀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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