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님!

안녕하세요.

미 서부 여행 코스중 라스베가스-데스밸리-라스베가스 왕복 구간 루트에 대한 의문이 있어서 여쭙니다.

라스베가스에서 데스밸리 갈 때는 95번-373번-127번-190번을 타고 들어가고자 합니다.

데스밸리에서 라스베가스로 나올 때는 190번-127번 잠시 탄 뒤 스테이트라인로드와 벨 비스타라인 로드(데스밸리 정크션과 파럼프 사이)를 거쳐 160번을 통해 라스베가스에 들어오고자 합니다. 데스밸리 국립공원에서도 최단거리로 소개하고 있는데다 아이리스님 조언대로 이날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쇼핑을 위한 시간을 벌기위해서도 최선일 것 같아서요.

 

그런데 대부분 95번 루트 이외 전술한 루트에 대해 추천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파럼프를 거쳐 가는 데스밸리와 라스베가스 구간은 127번-178번-372번-파럼프-160번 구간을 추천하고 있더군요. 아니면 배드워터에서 178번을 타고 372번-160번 노선을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데스밸리 국립공원에서 최단거리로 소개하고 있고 제가 가고자 하는 루트가 도로 사정이 좋지않은가요?  지도상에서 노선 번호는 없이 도로명만으로 표기 돼 있기도 하던데,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가요?  최단거리이기는 하지만 도로 사정이 썩 좋지않기 때문인 건지,시간을 아끼기 위해 이 루트로 나와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 간직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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