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 공부는 부족하지만, 그래도 제법 확정지은 여행일정 한 번 올려봅니다~


 숙소 위주로 여행경로를 보자면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trip_hotels.jpg


대략적인 계획은 

trip_itinerary.jpg


1: 통과하면서 st.louis를 지나면서 잠시 아치를 보고 kansas city 근처에서 숙박 (숙소 확정)

2: 덴버를 아예 포기하고, 조금 아래로 가서 great sand dunes를 보기로 했습니다. 이날은 이동만 할 예정입니다(숙소 확정)

3. 알라모사 숙박 후 great sand dunes np관광 후 grand junction으로 이동하여 숙박 (숙소 미정)

4. 모압으로 이동하여 Arches에서 하루종일 트레일 및 관광 후 모압 숙박 (숙소 미정)

5. 캐년랜즈 북부의 Islands in the sky 부근 빠르게 관광후 Capitol Reef NP 거쳐서 UT-12 타고 Panguitch 이동 후 숙박 (숙소 확정)

6. 하루종일 자이온 관광 후 다시 Panguitch에서 숙박 (숙소 확정)

7. 브라이스 반나절 관광 후 가능하다면 cottonwood canyon rd 이용하여, 페이지로 이동 (가능하면 이때 Horseshoe에 일몰 부근에 관람)  페이지에서 숙박 (숙소 미정)

8. Antelope tour 후 체력과 상황에 따라 Lake powell 근처에서 여유롭게 휴식 혹은 Monument valley에 다녀오기. 숙박은 그대로 페이지 (숙소 미정)

9. 그랜드 캐년 노스림을 들러서 잠시 구경 후 라스베가스까지 이동 후 숙박 (숙소 미정)

10. 라스베가스에서 관광.

11. 상황에 따라서 데스 밸리를 들러서 샌호제까지 이동.


이 정도가 현재 계획인 듯 합니다. 중간에 몸을 좀 움직여주고, 차가 아닌 다리가 가끔 움직여야할 거 같아서 조금 여유롭게 시간을 넣어봤어요.

이 중 혹시 굉장히 무리가 될만한 계획이라거나 (지금 제일 위험한 부분이 monument valley 당일치기 - 이건 kayenta나 the view hotel에 자리가 없어서, grand canyon 들러서 las vegas 가기 정도가 걱정되는데 더 수상한 부분이 있다거나), 또 코앞까지 가서 놓칠 것만 같은 것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라스베가스에서 출발해서 데스밸리 들러서 숙박 안하고 샌호제 들어가는 거 많이 무리가 될까요?


대부분의 숙소가 아직은 변경이 가능하니,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제 정말 눈 앞으로 다가오네요. 반쯤은 이미 여행한 거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기대됩니다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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