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에서 항공편으로 라스베가스 가서, 렌트카로 시애틀로 돌아오는 여행 일정입니다.  리뷰 부탁 드립니다.

1일 시애틀출발 (비행기)/라스베가스도착,렌트카/라스베가스 숙박
2일 라스베가스관광, 여행준비
3일 라스베가스 출발/세도나 관광/세도나 숙박
4일 세도나 출발/그랜드캐년 관광,페이지 관광/페이지 숙박 (안탈로프 또는 호수 유람선)
5일 페이지 출발/브라이스 관광/그린리버 숙박
6일 그린리버 출발/아치스,캐년랜드 관광/그린리버 숙박
7일 그린리버 출발/솔트레익 경유/렉스버그 숙박
8일 렉스버그 출발/옐로스톤관광/웨스트옐로스톤 숙박
9일 웨스트옐로스톤 출발/ 옐로스톤관광/ 웨스트옐로스톤 숙박
10일 웨스트옐로스톤 출발/엘렌스버그 숙박
11일 엘렌스버그 출발/ 시애틀 도착, 렌트카 반납

74세 어머니, 12세 아이, 어른세명 포함 5인 가족여행이라 여유롭게 움직이고 싶은데 10박11일이 주어진 시간이네요.  10박11일간의 일정에 중요한 관광 포인트를 지나치는건 아닌지, 동선은 괜찮은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4일차 - 세도나 출발, 그랜드캐년 거쳐, 페이지에서 늦은 오후에 안탈로페 캐년이나 파월레익 관광가능 할까요?  아니면 다음날 5일차 -  페이지 관광 + 브라이스 거쳐 그린리버로 가는 일정이 나을까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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