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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매번 좋은 정보만 얻어 가는 초보 회원 인사드립니다.(__)


여름 휴가까지 반납하고 와이프랑 추석에 약 9일간 서부 여행을 계획중이랍니다.

비행기표는 약 한달전에 어렵게 구해놨고 이제 숙소만 정하면 될것 같습니다.


 

대략적인 일정 간단히 적어보겠습니다.

(지도의 파란 줄이 제 일정이랍니다~)


1일차:나리타 경유해서 델타항공으로 샌프란에 오전 10시 도착
렌트카 수령하고 1번 해안도로로 la쪽으로 내려오다가

샌 루이스 오비스포나 산타마리아에서 1박을 할까 생각중입니다

 

2일차:샌타 바버라와 솔뱅을 잠시 둘러본후 la 숙소에 체크인

(la 숙소는 2박 예약해뒀습니다) 오후에 다져스타디움에서 mlb 관람(티켓 예매 완료했습니다)

 

3일차:유니버셜 스튜디오와 산타모니카  관광후 휴식

 

4일차:일찍 기상후 세콰이어 국립공원 관광후 비살리아에서 숙박 예정

 

5일차:아침 일찍 요세미티로 출발,관광후 마리포사나 오크 허스트 부근에서 숙박 예정

 

6일차 : 샌프란시스코로 출발 , 8일차 오전까지 샌프란시스코 여행후 렌트카 반납

 

대충 이런 일정으로 짜봤습니다.

미국 서부의 대자연을 느끼고 싶어서 짜봤는데요,

정말 궁금한 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1.세계에서 가장 큰 나무가 있다는 세콰이어 국립공원을

꼭 가보고 싶어서 일정에 넣었는데요, 여기저기 자료를 찾아보니

요세미티에도 큰 나무도 많고, 샌프란 근처의 무어우드나 레드우드 공원에도

엄청 큰 나무가 많더라구요~

세콰이어 공원이 하루 일정을 투자할만큼의 가치가 있을런지요??

샌프란 시스코 구경할 시간이 이틀이 채 안 되는데

세콰이어를 건너뒤고 샌프란에 더 투자해볼까 싶은 생각도 있고 고민입니다...

 

아니면 시간을 내서 데저트힐스 아울렛에 가서 가족들 선물을 쫌 사볼까 싶기도 하구요..

 

2.요세미티안의 lodge에서 묵으면 좋겠지만 둘러보니 이미 거의 모든 곳이

예약 완료이더라구요;; 그리고 가격도 엄청 비싸고..

 

그래서 그 부근 작은 도시에서 묵어야 할거 같은데

관광을 끝내고 샌프란 쪽으로 갈려면 마리포사가 오크허스트보다

지리적으로 나을거 같은데 맞는지요???

 

이 정도가 제가 궁금한 점이랍니다~

 

고수님들에 비해 일정도 미흡하고

많이 부족합니다;;;

 

고수님들 의견에 따라 일정 조절할려고 마음먹고 있습니다~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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