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오니 셧다운이 풀리다니..예상은 했지만 무지하게 아쉽습니다.
걱정했던 렌탈은 별 무리없이 오케이 받고..월요일 저녘 잘 도착하였습니다. 시차적응이라는 말이 무색하게..정말 정신없이..- 내가 미국에 다녀왔나 싶을 정도로 - 일주일 보냈어요.. LA에서 렌탈할때 무려 한시간반정도 걸려 렌탈 했는데 반납때도 차가 무지하게 밀려 있더군요. 그래서인지 그냥 기름체크-FULL-하고..이상없냐고 물어보고 마일체크하고..끝..가슴졸였는데 다행이었어요..
이렇게 무사히 여행을 끝내는데 많은 도움주신 아이리스님..무지하게 감사하구요..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추억도 많았던 달리는 거북이의
미국에 미국을 위한 달리는 거북이의 여행기 곧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셧다운때문에 일정수정 - 미국에서 돈을 썼으므로...ㅎ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