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여행 싸이트를 알게 되어 기쁘고 여러 여행 정보를 많이 얻고 있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이번 여름 가족 휴가는 미서부 자유여행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여행 기간은 7월 17일 인천 --> LA  로 In 하고 7월 31일 센프란시스코에서 out 하는 14박 15일 일정입니다. 가족 성은 저희 부부와 중2, 초5 여자아이 입니다. 항공권은 OK 받은 상태이며 여행 schedule은 다음과 같이 대략 짜 보았습니다.

 

717() 저녁 820분 인천 출발 --> 오후 350LA 도착

--> 시내 호텔로 이동 check in

--> 저녁 식사후 시내 관광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718() 유니버셜 스튜디오 관광

 

719() 디즈니랜드 관광

 

720() 이동일 (LA ==> 샌디에이고 ; Amtrak 이용)

--> 호텔 check out 하고 샌디에이고 이동

--> 호텔 check in 후 샌디에이고 관광

 

721() 씨월드 관광

 

722() 이동일 (샌디에이고 ==> 라스베이거스 ; 국내선 이용 (오후 320분 비행기)

--> 저녁에 주변 관광 및 라스베이거스 호텔 check in & 쇼관람

 

723() 이동일 (라스베이거스 ==> 그랜드 캐년 (렌탈 처음으로 렌탈- 차량이용)

--> 호텔 check out 과 함께 차량 렌탈 후 그랜드 캐년 이동

--> 로지 (Inn) 숙박 check in 후 관광

 

724() 브라이스 캐년, 자이언 캐년 관광

--> 로지 (Inn) check out 2개 캐년 관광후

--> 라스베이거스로 return 호텔 숙박.. 저녁 관광

 

725() 이동일 (라스베이거스 ==> 솔트 레이크 씨티 ; 국내선 이용 (엘로우 스톤 관광)

--> 라스 호텔 check out 후 공항출발.. 렌탈 반납

--> 솔트레이크 씨티 도착, 렌탈 후 호텔 숙소로 이동

 

726() 예로우 스톤 남부 관광

 

727() 옐로우 스톤 북부 관광

 

728() 이동일 (솔트레이크시티 ==> 샌프란시스코 : 국내선 이용

--> 호텔 check out 후 공항으로 이동 (115분 비행기)

--> 렌탈 반납.

--> 샌프란시스코 공항 도착 후 렌탈하고 호텔 이동

 

729() 샌프란 시스코 관광

 

730() 샌프란 시스코 관광

 

731() Hotel check out후 귀국 비행기( 1310)

 

궁금한 점 여쭙겠습니다..

 

1. 국내선 예약은 expedia.com에서 가장 저럼한 비행기로 하면 될까요? 비행기 회사에 관계없이 정해도 괜찮을까요?

2. 숙소 문제인데요... 1) LA에서는 디즈니랜드와 유니버설 스튜디오 정도 관광생각 하고 있어서 렌탈을 하지 않고 대중 교통을 이용하려 하는데 괜찮을까요? 호텔은 어느 위치에서 정해야 여러모로 이동이 편안할 까요? 2) 샌디에이고에서도 씨월드 방문이 목적이고 간단히 관광하려고 하면 어느 위치의 호텔이 좋을 까요? 3) 그랜드 캐년에서는 하루 숙소를 하고 다음 날 브라이스 와 자이언트 를 관광하려 하는데 lodge는 어디를 정하면 좋을까요? 3) 라스베이거스에는 그랜드캐년에 가기 전에 이용한 호텔을 하루 숙박을 하지 않으면 check out을 하고 다시 check in을 하여야 하는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지요? 4) 옐료우스톤에서의 숙소는 어느 곳이 편안할 까요?

3. 렌탈 질문인데요... 한 회사를 이용하여 pickup 하고 반납하는 것이 어떻게 이용하는 것이 저렵하련지요?

4. 그랜드 써클에서 아이들과 간단한 트레킹이 가능할 까요? 아니면 경비행기나 헬기 투어를 하는 것이 좋을 까요?

5.엘로우 스톤을 넣다 보니까 왠지 요세미티가 빠져 좀 아쉬운데 ... 저희 일정상 요세미티를 넣는 것은 무리가 되겠죠?

6.라스베이거스에서 옐로우 스톤을 가는 방법은 어떤것이 있나요? 여행사에서 솔트레이크 씨티에서 들어가라고 하는데 ... 다른 방법이 있나요?

 

질문이 두서 없이 많았습니다. 자유 여행은 작년에 하와이 다녀 오고 두번째 인데 계획을 세우기가 어렵네요... 두 딸들이 아빠 힘든 줄 모르고 패키지 보다 자유여행이 좋다고 우리끼리 여행하자고 하네요.. 공부를 많이 하고 질문을 드려야 하는데 일단 큰 틀이 이루워 지지 않아서 정신이 없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도 공부 더 하고 도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082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767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110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298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9350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92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11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38 2
12295 2017-2018년 캘리포니아 1번 해안도로 공사정보 [12] file 아이리스 2017.03.06 382870 1
12294 ::::: 환영합니다. 처음 오셨다면 읽어보세요 ::::: [24] 아이리스 2015.11.19 246875 2
12293 미국에서의 자동차 운전에 대한 도움말 [13] 아이리스 2011.06.25 205911 3
12292 자동차 가장 싸게 렌트하는 방법 - 트래블 직소 [24] goldenbell 2012.04.22 164911 3
12291 홀스슈벤드(Horseshoe Bend) 유료주차로 전환 [9] file 아이리스 2019.01.30 164638 2
12290 사이트 이용 및 주요 기능 소개 [1] file victor 2011.06.06 108816 1
12289 ● 옐로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의 숙소정보 ● [8] file 아이리스 2013.04.22 103357 2
12288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께 드리는 글 & 질문 전에 반드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10] 아이리스 2012.12.07 94632 3
12287 [Update] 애리조나 Page 부근 US-89도로를 대체하는 US-89T 오픈정보 [12] file 아이리스 2013.03.16 87832 1
12286 [공지사항]댓글 열람은 회원 로그인 후 가능하도록 변경하였습니다 [1] 아이리스 2016.02.01 87758 1
12285 애리조나 앤텔롭캐년 Antelope Canyon 투어 정보 [24] file 아이리스 2015.04.01 87035 5
12284 애리조나 Page 부근 US-89 우회도로 정보와 사진들입니다 [4] file 아이리스 2014.05.13 78698 2
12283 ♣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께 드리는 글 ♣ [2] 아이리스 2011.07.19 78308 1
12282 모뉴먼트 밸리의 주요 숙소들 (Monument Valley Lodging Guide) ★ [1] baby 2004.09.03 76987 102
12281 그랜드캐년 노스림(North Rim)이냐 사우스림(South Rim)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18] 아이리스 2013.06.26 75623 5
12280 2016년 6월부터 라스베가스(Las Vegas) 일부 호텔의 주차비 징수 시작 [4] file 아이리스 2016.05.20 64666 0
12279 [여행정보] 미국 시간대(time zone) 참고자료 [4] file 아이리스 2011.07.11 59746 1
12278 글레이셔 국립공원 Glacier National Park 2021.07 중순 여행 숙소 위치 [2] schoi 2021.04.12 50903 0
12277 Antelope Canyon 등 나바호네이션 관광 재개가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6] 아이리스 2021.06.14 50393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