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비록 숙박지는 아니지만 가장 정평이 난 윈호텔 뷔페로 정했다.

윈호텔에 도착해 셀프 파킹이 아닌 발레 파킹을 하였다.

이것이 편해 라스베가스에서는 쭉 발레 파킹을 하였다.

윈호텔의 입구는 중국 관광객을 의식해서인지 장식이 중국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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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1시간은 서야지 식사를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줄을 선지 5분도 안 걸려 입장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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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석은 생각보다 화려하진 않았지만 구조는 정원속에 있는 것처럼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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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 배치는 T자형으로 되었는데 입구는 디저트로 구성되었다. 사진은 하나지만 양 옆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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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왼쪽에는 굴, 대게, 새우의 씨푸드로 구성되었는데 차갑고 그렇게 땡기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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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옆에는 딤섬, 초밥, 그리고 김치, 우리나라 반찬 등 동양음식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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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그 옆에는 닭, 돼지고기, 소고기를 요리사가 잘라 주었는데 여기 소고기가 아주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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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편은 소고기, 오른편은 돼지고기로 소고기가 부드러움.

좌측 그릇에 있는 소스 중 뒤에 있는 소스는 눈물이 날 정도로 매움(겨자와 같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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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옆으로 샐러드, 피자, 파스타, 나초 등등의 음식들이 진열되었다.

먹을 것은 많은데 점점 작아지는 위의 용량을 아쉬워하며 식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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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후 출입구로 가는 도중에 슬롯 머신이 보여 병수 엄마는 40불, 나는 50불 게임을 하였다.

병수엄마는 10여분만에 다 잃은데 반해 나는 70여불 획득 전반적으로 30불의 이득을 보았다.

이것은 내일 나름대로의 대박 전초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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