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블비치를 나와 17마일 드라이브를 보아야하는데 지도를 잊어버려 헤메다가

무식하게 산 중턱을 통해 북서쪽으로 향했다.  뷰포인트가 있어 내려서 바다를 보았다.

약한 안개에 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파도가 좀 세다. 사진을 찍는 지민이의 모습이 ..

530.JPG 

531.JPG 

532.JPG 

533.JPG 

534.JPG  

 

바위에 암수 한 쌍이 앉아 있는 모습이 정다워 보인다.

535.JPG

 

 버드락을 보니 6년전 수많은 새들을 보고 색다른 느낌을 가졌던 생각이 난다.

536.JPG

 

 길을 가다 보니 페블 비치 말고도 여러 골프장 및 고급 주택이 보인다.

537.JPG

 

 페블 비치 가까운 곳에 이르니 페블비치 상징인 'the lone cypress'가 보인다.

538.JPG
539.JPG 

540.JPG
 

17마일을 달리다 보니 해가 지는 모습도 보인다.

안개가 없었으면 생각이 들면서 나오는데 이런 17마일 드라이브길 나오는 곳이

페블비치 슈퍼마켓 옆 도로였다. 괜히 빙글 돌았네. 지도가 없어스리...

541.JPG

 

몬테레이를 나와 오늘 숙소인 새너제이로 향하였다. 네비를 보니 숙소까지 80마일.

올라가는 도중에 어둠이 내렸다. 숙소는 새너제이 중심부에 있는 3성급 아레나 호텔로

예약은 핫와이어를 통해 98.45불에 하였다.

그런데 호텔 남쪽에 있는 체육관에서 경기를 하는 것 같았다.

끊임없이 관객이 모여 들고 경찰이 통제하는 것을 보니..

내가 알기로 농구팀은 없는데 무슨 공연인가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산호세 샤크스라는 아이스하키팀의 경기였다.

 

542.JPG

 

 호텔 옆에 CVS가 있어 샌드위치로 저녁을!!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181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794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144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325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9546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501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26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52 2
12297 2017-2018년 캘리포니아 1번 해안도로 공사정보 [12] file 아이리스 2017.03.06 382894 1
12296 ::::: 환영합니다. 처음 오셨다면 읽어보세요 ::::: [24] 아이리스 2015.11.19 246876 2
12295 미국에서의 자동차 운전에 대한 도움말 [13] 아이리스 2011.06.25 205919 3
12294 자동차 가장 싸게 렌트하는 방법 - 트래블 직소 [24] goldenbell 2012.04.22 164915 3
12293 홀스슈벤드(Horseshoe Bend) 유료주차로 전환 [9] file 아이리스 2019.01.30 164638 2
12292 사이트 이용 및 주요 기능 소개 [1] file victor 2011.06.06 108820 1
12291 ● 옐로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의 숙소정보 ● [8] file 아이리스 2013.04.22 103369 2
12290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께 드리는 글 & 질문 전에 반드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10] 아이리스 2012.12.07 94632 3
12289 [Update] 애리조나 Page 부근 US-89도로를 대체하는 US-89T 오픈정보 [12] file 아이리스 2013.03.16 87832 1
12288 [공지사항]댓글 열람은 회원 로그인 후 가능하도록 변경하였습니다 [1] 아이리스 2016.02.01 87758 1
12287 애리조나 앤텔롭캐년 Antelope Canyon 투어 정보 [24] file 아이리스 2015.04.01 87058 5
12286 애리조나 Page 부근 US-89 우회도로 정보와 사진들입니다 [4] file 아이리스 2014.05.13 78698 2
12285 ♣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께 드리는 글 ♣ [2] 아이리스 2011.07.19 78309 1
12284 모뉴먼트 밸리의 주요 숙소들 (Monument Valley Lodging Guide) ★ [1] baby 2004.09.03 76995 102
12283 그랜드캐년 노스림(North Rim)이냐 사우스림(South Rim)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18] 아이리스 2013.06.26 75639 5
12282 2016년 6월부터 라스베가스(Las Vegas) 일부 호텔의 주차비 징수 시작 [4] file 아이리스 2016.05.20 64666 0
12281 [여행정보] 미국 시간대(time zone) 참고자료 [4] file 아이리스 2011.07.11 59760 1
12280 글레이셔 국립공원 Glacier National Park 2021.07 중순 여행 숙소 위치 [2] schoi 2021.04.12 50916 0
12279 Antelope Canyon 등 나바호네이션 관광 재개가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6] 아이리스 2021.06.14 50402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