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 후 홀 푸두마켓에 갔다. 귀국전 마카다미아 등 견과류를 사기 위해서였다.

여행 2일차에 여기서 장을 보앗던 곳이기도 하다. 이 슈퍼 맞은 편에는 파머스 마켓이 있다.

그렇지만 이곳에서 쇼핑하였기에 파머스 마켓은 눈으로만 보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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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류의 견과류가 우리를 유혹하였고 우리는 마카다미아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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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농 슈퍼마켓이라는 이름답게 다양한 채소가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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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을 본 후 우리는 아메바 뮤직에 갔다. 내가 좋아하는 CD를 사기 위해서 였다.

차는 아메바 건물 지하에 주차시키고 나만 매장에 들어 갔다.

너무 급하게 서두르다 보니 이런 카메라를 차에 놓고 갔다. 

매장의 중심은 하드 락 음악이 진열되어 있고 시끄런 음악이 실내를 진동하고 있었다.

나는 컨튜리스타일과 올드 락, 합창 시디를 샀다.

이곳서 판매하는 시디 대부분은 중고 시디로 10개의 시디를 60달러에 샀다.

아메바 매장에서 나오니 5시 30분, 산타 모니카에 가 시간을 보내다가 공항을 갈 계획이었지만

차가 많이 밀려 바로 공항으로 갔다. 차를 반납하기전 주유소에 가 기름을 가득 넣으니 31불이 들었다.

렌터카에 가 대기하니 직원이 와 체크를 하고 카드 영수증을 주는 것으로 끝.

셔틀 버스를 타고 공항에 가니 7시 30분.

발권은 9시부터 시작한다고 하고 무료하게 의자에 앉아서 시간을 기다렸다.

예전에는 상점가가 있어서 시간을 때울 수 있었는데 지금은 다 막아놔 달리 할 것이 없었다.

청운서 갖고온 신문을 보면서 시간을 때우다 발권이 시작되 짐을 붙이고 출국수속을 하였다. 그

런데 발권수속을 하는 데 시간이 많이 지연되었다. 원인은 대규모로 탑승하는 중국인들의 짐이 규정을 어겨서였다.

출국심사대를 지나 보니 4년전과 시설물이 많이 바뀌었다.

더 고급스러워지고 면세점도 더 많이 생겼다.

우리는 간식도 먹을 겸 칼라운지로 들어갔다.음식물을 기준으로 ㄷ자 구조로 생겼다.

식사를 하기 위해 음식이 있는 곳으로 가니 컵라면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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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와 빵, 과자도 제법 맛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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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와 과일, 나쵸도 구색을 맞추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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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주와 음료수도 보이길래 버드를 꺼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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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 등으로 식사를 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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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자 형이라 돌아가 보니 김포공항의 휴라운지처럼 바깥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여기서 보니 버버리 등 면세상점이 눈에 들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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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마실 수 있는 양주 코너도 있어 배는 부르지만 기념으로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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