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미서부 여행한지 이제 딱 1년이 지났네요^^

2012년 겨울부터 본 사이트 들락날락 거리며 정보 수집 후 2013년 4월 미서부 여행한지 1년이 훌쩍 지났네요.

아이리스님 골든벨님 그리고 그외 다른 여러분들의 조언이 제일 큰 도움이 된 듯합니다.

1년이 지난 지금 또다시 내년 5월의 미서부 그랜드 써클 여행을 결정했습니다.

캐나다 로키 밴프 로 가볼까도 하다가 아버지가 그랜드 써클을 한번더 가보고 싶다고 하시며 저 역시 못가본 유타 콜로라도 쪽을 돌고 싶어서

다시한번 도전하기로 결정했네요.^^ 아직 1년이 남았지만요.

라스베가스에서 시작해서 자이언 - 브라이스 - 캐피톨리프 - 고블린밸리 - 아치스 - 캐년랜즈 - 콜로라도내셔널모뉴멘트 - 블랙캐년 - 메사베르데 - 모뉴먼트밸리

- 안텔롭캐년 - 세도나 - 베가스 를 끝으로  요렇게 도전할까 합니다.

날짜는 꽉찬 8일 예상인데 역시 빠듯한 일정으로 생각되어서 세부일정을 어찌짤찌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하네요..^^;;;

조만간 이래저래 아이리스님께 또다시 질문이 시작될 듯 합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려요.

골든벨님 블로그도 다시한번 정독중입니다.

혹시 블로그 또 볼만한데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모두 즐거운 한주 되십시요.

여행 계획은 언제나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