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말에 미국 여행 3주 계획하고 준비하면서 이 사이트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여행인원은 저희 부부, 어머님과 8세 여아입니다.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7월 25일(금) :  LA 도착

       26~28일(월) :  LA 관광 및 유니버셜 스튜디오

         29~30일(수) : 샌디에고 관광 및 씨월드-샌디에고 이동시 5번 highway 가  바다를 옆에서 보면서 갈수 있는곳인가요? 아님 다른 국도로 이동해야하나요?

         31일(목): 새벽 일찍 출발하여 샌디에고에서 그랜드 캐년까지 이동하여 숙박

                  or  샌디에고 1박- 라플린 1박 -그랜드캐년 이동 어느것이  나을까요?


8월1일  (금): 그랜드 캐년-모뉴먼트밸리-카납 숙박- 카납에 7시까지 도착해야할거 같은데 모뉴먼트밸리까지 보고 가는건 힘들까요?

     2일(토): 브라이스캐년-자이언캐년-라스베가스 숙박-자이언캐년에서 리버사이드워크 트레일은 해보고 싶은데 시간이 가능할까요?

     3일(일) : 라스베가스 관광 및 숙박

     4일(월) : 라스베가스-바스토우-395번도로-리바이닝숙박-lake view lodge 자리가 있어 예약은 했는데 혹시 숙소는 괜찮은가요?

                    or 프레스노 숙박 : 어느것이  나을까요? 395번도로와 티오가로드를 꼭 가보고 싶은데 운전이 힘든 코스인가요?

     

5일(화) : 티오가로드-요세미티 밸리-와오나호텔 숙박

     6~7일(목): 샌프란시스코 관광 및 숙박

     8일(금) : 샌프란시스코-워싱턴 dc항공 이동

    9~10일(일) : 워싱턴 관광 및 숙박

    11일(월) : 워싱턴 -나이아가라 항공 이동 숙박

    12일(화) : 나이아가라-뉴욕 항공 이동 숙박


일정에 무리는 없을까요?  운전에 자신은 있지만 혼자해야하는 상황이라 장시간 운전이 걱정이 되고 가족들도 힘들지 않을까 염려도 됩니다.

그랜드써클 지역이나 도로에서 운전시 생길수 있는 돌발상황(ex, 타이어펑크, 엔진과열)이나 그런 상황 대처법, 특히 전화도 안터질때 대처할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제가 가는 경로에서 중간중간 쉬면서 식사할수 있는 추천할만한 지역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샌프란시스코 운전시 언덕에서 차가 뒤로 밀리는 상황이 생기는등 운전이 힘들면 대중 교통 이용이 나을까요?

아침 일찍 출발하여 오후 일찍 숙소 도착을 원칙으로 여행하면 위험 상황이 생기진 않겠죠?

미국 여행은 정말 소원하던 일이고  패키지 여행보단 자유여행을 좋아해서 이사이트를 보며 용기 내어 준비하고 있는데 주위에서 겁나는 얘기들을 해서(강도,총기,동양인 무시,영어 실력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영어도 못하는 제가 렌트를 해서 무사히 여행을 마칠수 있을까 쓸데없는 걱정일수도 있는 걱정으로 잠도 설치고 있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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