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Banff Town 및 주변 절경

 

   Banff 는 캐나다 록키 관광의 최대 도시 입니다. 

 

   우리 일행은 여행 7일차에 Banff 에 들어 왔으며 2박3일 동안 주변 국립공원 및 Lake Louise 등을 즐겼습니다.

 

   이곳 역시 관광 도시 답게 화려하고 평화로운 곳이 었으며, 시내 및 주변 어디에서나 사진을 찍으면 작품이 나옵니다. ^^

 

  Yellowstone 가까이 있는 Jackson 이나 Arches 국립공원 가까이 있는 Moab 과 비슷하다는 느낌이었지만 조금더 고급스러웠습니다.

 

 Tip : 밴프시에 들어 올때 톨게이트에서 맨 우측 통로를 이용하세요 (이곳만이  주민을 위해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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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 Sulfur 의 반대편에서 바라다본 Banff 시내 전경 으로,  보기와든 달리  없는게 없이 상당히 넓었으며  근사한 시청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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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프의 또다른 명물 --- 스코틀랜드 풍의 멋진 밴프 스프링스 호텔 

 

 

 밴프시내 및 주변의  공원지역 은 구경거리가 상당히 많습니다. 

쏫아질 듯 웅장한 산과 각각의 멋스러움이 다 다른 호수들이 밴프시내 가까이에 여러곳 있었습니다.

 

사진으로 그때로 다시 돌아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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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13 (Banff 2일차)(3).jpg : 16일간의 미국/캐나다 로키 여행기 -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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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14 (Banff 3일차~Golf 등)(1).jpg : 16일간의 미국/캐나다 로키 여행기 -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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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일째 되는 날 오후  3시 부터 Fairmont Banff Springs Golf Club 에서 라운딩을 즐겼습니다. (해가 10시반까지로 길어 충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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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Banff  ~ Jasper

 

Banff 에서 Jasper 까지의 약 300 Km 는 로키 절경으로 이루어진 최고의 도로 이며 세계에게 손꼽히는 경관 도로 입니다.

 

중간중간에 너무나도 유명한 관광지가 길을 따라가며 즐비하게 펼쳐집니다.

 

Crowfoot Glacier , Bow Lake, Peyto Lake, Waterfowl lake, Mistaya Canyon, Saskatchewan River Crossing , Sunwapta Lake, Sky walk, Mt. Edith Cavell 등등

 

 

도로를 따라 가며 절경들을 회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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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특별난 곳 두곳을 별도로 얘기할까 합니다.

 

10-1.  Peyto Lake

 

      이곳의 사진을 실을까 말까 약간 고심 하였습니다.

      왜냐면 처음 보는 분들에게 신비한 감동을 약간 뺏을 수 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서 입니다.

 

      이곳을 보려면 주차장에서 약 20분 가량 완만한 경사의 등산로를 걸어야 합니다.

      여지껏 멋진 경치들을 많이 봐서 눈높이가 높아져서 인지  별 기대 없이 운동삼아 올라갔습니다.

 

     안내판을 따라 오른 쪽으로 꺽어서 좁은 숲속길을 100 미터 가량 가는데 눈 앞에 믿을 수 없는 풍경이 짠~~~

     누군가 물감을 흠뻑 뿌려 놓은 듯한 코발트색 토파즈 보석의 빛깔이 진한 호수가 나타났습니다. 모두가 거의 동시에 탄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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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는 그 선명한 토파즈 빛을 반도 못 옮깁니다 >>

 

10-2.  Mt. Edith Cavell

 

   여기야 말로 이번 로키 관광에서 전혀 예상치 못한 색다른 감동을 받은 곳입니다.

   이곳까지 가기 위하여 샛길을 따라 한참을 산으로 산으로 올라 갔습니다.

 

   여행을 계획한 나는 응근히 일행들에게 실망을 주지 않을까하는 불안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올라 가는 내내 이 산골짜기에 무엇이 있기에 꼭 가야하나 하는 의구심이 들었으며, 목적지 주차장에 갔을때 이크~ 잘 못왔구나

   그냥 왔던길을 30분 넘게  다시 내려가야 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나 하여 조그마한 산길을 오르기로 했을 때 일행중 몇몇은 올라가도 별볼일 없을 것이니 내려 가자고 했는데,  왠지 무엇인가가

    있을 것 같아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올라가 보자고 하고 산 모퉁이를 몇번 돌아  올라 갔습니다.

 

    한 15분 가량 아무도 없는 약간은 을씨년 스러운 산길을 갔을 때 저 위로 전혀 색다른 감동의 장관이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서로 아무 말 없이 바라 보기만 하였으며, 대 자연에 대한 경외감과 경건한 마음으로 꽉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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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이번 미국 캐나다 여행기를 마칠까 합니다. 

 

도움주신 분들과 읽어주신 분 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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