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일 샌프란시시코로 출발 저와 어머님은 1231일 귀국 이고 와이프와 아이들은 내년 116일 귀국예정입니다.

 

일단 샌프란시스코 산요세에 고모님이 살고 계셔서 베이스는 고모님 댁이 될것이구요.

 

고모님댁에 도착후 몇일간 쉬었다가 여행을 시작할려고 합니다.

 

여행 인원은 저와 와이프 그리고 60대 후반의 어머님(건강상태는 좋으십니다.), 12, 9살 딸아이 두명입니다.

 

고모님 댁은 Kiely Blvd. #2 Santa Clara, CA, 95051 이곳입니다.

    

일단 1216일 오전 9시에 랜트를 해서 1번 국도로 해안도로로 해서 아이들 때문에 UCLA 탐방후 시간이 되면 헐리우드 구경후 숙소 도착

 

숙소는 라 퀸타 인 앤드 스위트 잉글우드 (La Quinta Inn & Suites Inglewood - 주소 : 3945 W Imperial Hwy Inglewood, CA, 90303)에서 숙박후

 

17일 오전부터 디즈니랜드 관람후 시간이 되면 근처 시내 관광후 저녁에 샌디에고로 이동예정 숙소는 햄튼 인 씨월드-에어포트(Hampton Inn Seaworld Airport 주소 : 3888 Greenwood St, San Diego, CA, 92110)에서 숙박

 

18일 시월드를 가려고 하였으나 아이들이나 와이프가 시월드는 별로 가고 싶지 않다고 하여 그냥 발보아 공원만 보려고 합니다.

 

발보아 공원 관람후 바로 라스베이거스 숙소로 이동

 

숙소는 자키 리조트 스위트 센터 스트립 (Jockey Resort Suites Center Strip 주소 : 3700 Las Vegas Blvd S, Las Vegas)

 

이곳이 벨라지오호와 가까워서 저녁에 간단하게 분수쇼도 볼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19일은 상황을 봐서 그랜드 캐년을 가서 관광을 할까 생각중입니다.

 

그랜드 캐년을 가서 1박을 하고 아침에 출발하는것이 좋을까요??

 

1박을 한다면 혹시나 어느지점에서 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와이프랑 지금 얘기는 그랜드 캐년을 보고 야밤에 교대로 운전하며 고모님 댁으로 다시 돌아가려고 합니다.

 

구글맵으로 약 11시간정도 거리더군요..

 

 

일단 일정은 이렇게 잡았습니다.

 

뭐 일정일 너무 촉박한 감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이게 완전 무리일까요?

 

제가 좀 힘들긴 하겠지만 한국에서도 가끔 하루에 천키로 정도는 운전하는 일을 경험 했거든요.

 

단지 걱정은 밤에 운전이 좀 걱정이 됩니다.

 

여행기 글들을 읽어보면 미국에서는 야간 운전은 피하라고 하던데 이게 걱정이네요.

 

숙소명과 주소를 적은 이유는 혹시나 숙소 주위가 위험하다거나 그런내용을 잘 몰라서요.

 

일단 숙소는 이용후기를 보고 평균 3.5점 이상으로만 선정했습니다.

 

솔직히 잘 모르니 일정을 짜는것도 좀 힘드네요.

 

그리고 나머지 12월 22일부터는 샌프란시스코 일대를 관광할려고 합니다.(시내관광 및 요세미티등등)

 

아 입국심사할때 가족은 같이 할 수 있다고 얘기를 언뜻 들은거 같아서요.

 

어머님이 영어를 거의 못하셔서 걱정입니다.

 

간단하게 어디서 머물거며  관광하러 왔고 가족이랑 왔다 등등을 프린트 해서 심사관에게 보여 주면 될까요??

 

입국 심사가 좀 걱정 되긴 하네요..

 

요악하자면

 

16일 LA로 이동 이동중 1번도로로 해안도로 드라이브 및 UCLA 및 헐리우드 관광(시간이 허락하는 범위내에서 간단히 구경)

17일 디즈니 랜드 관광후 샌디에이고로  숙소로 이동

18일 샌디에이고 발보아 공원 관광후 라스베이거스 숙소로 이동후 야간에 관광

19일 그랜드 캐년으로 이동 관광후 산요세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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