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세번째로 찾아간 곳은 대성당 바위인데요..

대성당 바위는 가까이 가면 전체를 조망하기 어렵답니다.

그래서 저희는 가이드북 따라 Crescent Moon Park로 갑니다.20150118_161906.jpg

공원안을 조금 걷다보면.. 강을 따라 흐르는 작은 계곡도 나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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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석양에 비친 대성당 바위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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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작가들도 많이 찾는 곳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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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바로 Airport Mesa 인데요.. 사실은 그 옆에 있는 Scenic Overlook poin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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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탁트인 곳이라 맞은 편 Chimney Rock, Thunder Mountain, Coffrr Pot Rock 등이 한 눈에 보이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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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이 산위에 비행장이 있어요. 말만 Airport Mesa가 아닙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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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행장에서는 사방을 조망할 수 있는 식당이 있는 데요. 우리가 처음으로 들렸던 Visitor Center에서 추천받은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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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도 좋았지만 통유리 보는 활주로 너머 경치가 너무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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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눈 뜨자 온통 사방에 아침 햇살을 받은 붉은 바위산들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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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타운 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아름다운 마을이 꾸며져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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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기념품 가게들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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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넘치는 다양한 기념품이 많이있어 가게 구경만도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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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타운에서 Oak creek Canyon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면 또다시 절경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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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옆 곳곳에 뷰포인트가 만들어져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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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들른 곳은 멕시코 마을을 옮겨온 듯한 틀라케파케이 아트 & 크래프트 빌리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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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마을 모습이 이쁜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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