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드디어 Bell Rock Trail에 도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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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나를 대표하는 바위죠. 남성적인 Vortex가 흘러넘치는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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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주차권을 구입해야하지만 역시나 오늘은 마틴루터킹 휴일로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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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Bell Rock이고 오른쪽이 Courthouse Burtte 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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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여기서 사진만 찍으면 안돼 ? 꼭 Trail 가야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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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힘든 Trail 코스도 많지만... 오늘은 VISTA가 붙은 두 곳의 포인트만 찍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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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몰라도 지금 날씨면 딱 걷기 좋은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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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길도 평평한 평지이기 때문에 걷는데 부담은 거의 없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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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들 손잡고 오는 가족들도 많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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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길이 편한지 여기서 자전거 타는 사람이 많다는 점이 조금 문제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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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아름다운 Trail 을 통해 세도나의 멋진 모습을 가득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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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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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너무 편해서 그런걸까요 ? 조금씩 붉은 바위산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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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사방이 다 평지여서 조금만 올라가도 멋진 풍경을 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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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Bell Rock의 뒷편인데요.. 이렇게 생겼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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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아들과 엄마는 본격적으로 Bell Rock을 등반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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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나게 저런 델 왜 올라가지 ?  그늘을 사랑하는 우리 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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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번 세도나 여행의 마지막은 Montezuma castle 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옛날 원주민의 집터가 남아있는 미니 마추픽추정도죠.


Jerome 마을도 가보고 싶었지만 다음을 기약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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