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을 준비하며 정보만 모으다가 계획을 짜다 보니 외국에서 해당 일정을 문제 없이 진행 할 수 있을지 문의 드립니다.


6월 29일에 샌프란 시스코 도착합니다.

숙소는 예약하지 않았고 이동 중에 고속도로 근처에 예약없이 숙박이 가능하다고 하는 내용을 읽은 적이 있어서

중간 중간 무예약으로 숙박을 할려고 하고 신혼 부부이며 공원과 자연 위주로 관광을 하려고 합니다.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1일 샌프란 시스코 오후 도착, 공항에서 렌트카 대여, 숙소 이동 휴식

2일 샌프란 시스코 관광

3일 해안 드라이브 어느 정도 한 후 중간에 방향을 틀어서 요새미티 공원 쪽으로 이동. 고속도로 근처 호텔에서 숙박

4일 요새미티 공원 도착, 요새미티 공원 관광, 세콰이어 공원 방향으로 이동, 고속도로 근처 호텔에서 숙박

5일 세콰이어 공원도착, 세콰이어 공원 관광, Death 밸리 방향으로 이동, 고속도로 근처 호텔에서 숙박

6일 아침 7시 까지 Death 밸리 도착 후 신속 관광 (여름에 너무 덥다고 하는데... 가능할지요?, 몇 시 전까지 관광을 맞쳐야 할까요?), 라스베가스로 이동, 라스베가스에서 숙박

7일 지온 공원으로 이동, 지온 공원 관광, 도로 근처 호텔에서 숙박

8일 그랜드캐년 노스림 이동, 노스림 관광, 브라이스 공원 방향으로 이동, 도로근처 호텔에서 숙박

9일 브라이스 공원 도착, 브라이스공원 관광, 아치공원 방향으로 이동, 도로근처 호텔에서 숙박

10일 아치공원 도착, 아치공원 관광, 아치공원 근처에서 숙박

11일 캐년랜드 공원으로 이동, 캐년랜드 공원 관광, 새도나 방향으로 이동, 도로근처 호텔에서 숙박

12일 새도나 도착, 새도나 관광, 새도나 근처에서 숙박

13일 그랜드캐년 사우스 림으로 출발, 사우스림 관광, 근처에서 캠핑

14일 후버댐으로 이동, 후버댐 관광, 라스베가스 도착, 라스베가스 관광

15일 자동차 반납 후,  캐나다로 이동


일정이 너무 촉박한지,  데스벨리는 너무 더워서 위험한지요?

캐년 이라고 이름  붙은 공원은 사진 상으로 보니 비슷한 경치가 많이 보이는데. 일정에 너무 비슷한 공원만 가는지도 좀 꺼림직 합니다.

킹스캐년 공원도 가보고 싶은데 갈지 말지, 일정상 빼는게 맞는지요?

요새미티에서 세콰이어 보지 않고 대스벨리로 바로 넘어 갈지 말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간 중간 호텔 대신에 텐트를 가지고 캠핑도 가능하면 하고자 합니다만 캠핑장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저희 일정이 여행중 바뀔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특정 날짜를 딱 예약하기가 아직 확신이 안서네요.


캐나다 이동을 아직 비행기 표를 예약하지 않은 관계로 하루 이틀 뒤로 미루거나 땡길 수도 있습니다. 어떤게 좋을지 여러분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샌프란 시스코에서 라스베가스로 차를 반납하면 편도비가 나온다, 안나온다.. 의견이 갈리는데... 경험하신 분 있나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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