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가오는 5월 초에 부인과 같이 미국여행을 계획중인 신혼부부입니다.

공부하면 할 수록 욕심이 생기고 어려워져서 이렇게 조언을 구하려 글을 올립니다.


10일동안의 일정상 최대한 많이 보고 싶어 욕심을 부린것이 아닌가 걱정됩니다.

루트 한번 검토 해 보시고 금과 같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위치 정도로만 짜고 세부 일정은 아직 구상을 못 마쳤는데

스팟별로 어떤 활동을 하는 것이 좋은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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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렌타카를 SIXT 라는 곳에서 빌리려 합니다. 이 곳 정보가 거의 없던데 믿을만 할까요..?

*Q2. 다음 일정에 무리가 없는지 고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1일차> " LA 공항 도착 후 Exeter로 이동"

  1. 오후 5시 반에 공항 도착하고 수속
  2. 오후 7시 렌터카 인수(예상)
  3. LAX에서 4시간을 달려서 exeter 숙소 체크인, 취침

<2일차> "세코야 국립공원 관광 후 오크허스트로 이동"

  1. 오전부터 세코야 국립공원 관광
  2. 해가 지면 오크허스트 숙소로 이동, 숙박

<3일차> "요세미티 트레일 후 샌프란시스코로 이동"

  1. 새벽 5시에 기상해서 요세미티 밸리로 출발
  2. 글레이셔 포인트 관광
  3. 테나야 호수 관광
  4. 해가 지면 샌프란시스코로 이동, 숙박

<4일차> "샌프란시스코 관광"

  1. 시내 관광 후 샌프란시스코 숙박

<5일차> "샌프란시스코 관광 후 라스베이거스 이동 후 케납 이동"

  1. 시내 관광 후 오후 4시에 LA에서 빌렸던 렌터카 반납
  2. 오후 6:30 비행기를 타고 라스베이거스로
  3. 오후 8시 라스베이거스 공항 도착
  4. 오후 9시 렌터카 인수 후 케납으로 야간 운전 출발
  5. 새벽 3시 카이납 베스트 웨스턴 인 숙박

<6일차> "안텔로프 캐년 관광 후 케납 숙박"

  1. 오전 8시 반 "더 웨이브 로터리" 도전
  2. 오전 9시 반 페이지로 출발
  3. 오전 11시 반 로워 안텔로프 캐년 관광
  4. 오후 1시 점심식사
  5. 오후 2시 어퍼 안텔로프 캐년 관광
  6. 오후 4시 홀스슈벤드 관광
  7. 오후 5시 레이크파월 관광 후 근처 저녁식사
  8. 오후 7시 케납으로 돌아와 숙박

<7일차> "자이언 캐년 트레일 후 브라이스 캐년 숙박"

  1. 아침 8시 반 "더 웨이브" 로터리 재도전
  2. 9시 로터리 후 자이언 캐년 트레일 후 브라이스 캐년 앞에서 숙박

        ***로터리가 되면 자이언을 빼고 코요테뷰트로 갔다가 브라이스를 가려 합니다


<8일차> "브라이스 관광 후 옵션 선택"

  1. 브라이스 캐년 일출 관광
  2. 4가지 옵션 중 선택
  3. 옵션 1) 모뉴먼트 밸리로 가서 숙박
  4. 옵션 2) 세도나로 가서 숙박
  5. 옵션 3) 야바파이나 윌리엄스로 가서 숙박
  6. 옵션 4) 라스베가스로 가서 숙박

          ***로터리가 되면 브라이스를 빼고 코요테뷰트로 갔다가 다음 장소를 가려 합니다


<9일차> " 그랜드 캐년 혹은 Las Vegas 관광 후 LA로 장거리 운전"

  1. 옵션 1~3을 선택 시 아침에 그랜드캐년을 잠깐 한두 포인트 보려 합니다
  2. 옵션 4를 선택 시 라스베가스 시내 관광을 하려 합니다
  3. 다음날 아침 6시 LAX에서 귀국하는 비행기를 타려, 저녁 6시부터는 LA까지 운전하려 합니다

<10일차> "무박 후 귀국"

  1. 새벽 1시쯤 LAX 도착 후 렌터카 반납, 공항에서 휴식
  2. 아침 6시 50분 비행기 탑승, 귀국



무리한 일정은 없는지, 여길 돌면서 여길 안보다니! 하는 아쉬운 점은 없는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아울러 옵션 중 어디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지 의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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