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써클과 요세미티 일정을 문의드린바 있어요 5653 문의~^^

그동안 시간이 많다보니 괜히 생각도 많아 지면서 제가 짠 일정이 괜찮은건지 고민이 되더라구요 ㅜㅜ


4/30    17시 라스베가스도착 , 스트립구경

5/1    그랜드캐년 이동

         그랜드캐년 림트레일                  ( 숙박- 브라이트엔젤랏지 )

5/2    카이밥트레일 (우아포인트 또는 cedar ridge까지)

        모뉴먼트밸리이동  관광             ( 숙박-더 뷰 호텔 )

5/3   호스슈밴드, 엔텔롭캐년 ,글랜댐, 와윕포인트 

        브라이스이동                              ( 숙박-웨스턴 루비스인 )

5/4   퀸즈가드-나바호트레일  자이언이동

        캐년오버룩트레일                         ( 숙박-스프링데일 )

5/6   엔젤스랜딩 트레일 

        라스베가스 이동 호텔서 휴식

5/7    새벽6시 출발 데스밸리관광       ( 숙박-프레즈노)

5/8     요세미티 

         마리포사그로브,글레이셔포인트         ( 숙박-요세미티랏지앳더폴) 

5/9    요세미티 미스트 트레일, 밸리구경 

         오후 4시쯤 샌프란 출발     ( 숙박-샌프란공항근처 )

5/10   출국(샌프란 관광X)


저희 부모님은 패키지로 그랜드캐년, 브라이스, 자이언을 휙 돌아보신 경험이 있구요 남편은 그랜드 캐년만 헬기투어로.

저와 10대 20대 아들 들은 캐년쪽이 첨 이예요

근데 생각이 많아지다 보니...ㅜㅜ

그랜드캐년이 짧은 일정에  트레일까지 하면서 1박을 할만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2안으로

5/1    세도나 숙박

5/2   그랜드캐년 이동 뷰포인트만 보고 모뉴먼트 이동

         모뉴먼트 관광 후 뷰호텔 숙박

을 고려중인데요


세도나를 부모님께서 좋아 하실것 같고,

다른 캐년의 것과 비교해봤을 때 카이밥트레일과 그랜드캐년일출이 점점 매력없게 다가오는 것이 이유가 됬어요

대신 2일 3일을 계속 빡센 일정을 감수해야 하는데 아무리 개인적인 취향문제라 하더라도 가본 경험이 없으니 결정이 쉽지 않네요


가기전의 저의 상상속에선 브라이스캐년의 일출과 뷰포인트, 자이언 트레일과 스프링데일 마을 정취,페이지의 와윕오버룩 등이 기대됩니다

라스베가스의 인공적인 화려함은 별 관심없고, 엔텔롭캐년은 사람들이 북적대는 투어라 하니 기대가 살짝 반감되요

모뉴먼트는 모 아니면 도가 될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ㅋ

차라리 모뉴먼트를 빼고 세도나를 넣을까 하는 생각까지...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든다는게 이런건가봐요~

후버댐보다 셀릭맨의 66번 도로가 더 재밋을 것 같은데...

이런 저희 취향에 어느 일정이 더 적합하까요?

우문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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