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정말 방대한 정보가 이곳에 있고 많은 글들을 보면서 나름의 계획을 짤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이곳을 통해 알라모 코리아 렌트카도 예약을 하였고 매일같이 접속하여 글들을 보면서 정보를 습득했네요.

그러다가 궁금한 점이 생겨서 이렇게 회원가입도 하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의 대략적인 생각에 대해서 약간의 가이드만 주신다면 정말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일정 : 2015년 5월 4일 ~ 5월 5일

1일차 10시에 공항에 도착하여 11시까지 LAS VEGAS에 도착하여 자동차 렌탈을 마칩니다. 출발준비 완료!

이제 저에게 있는 시간은 1일차 11:00 ~ 2일차 20:00시 까지입니다. 


첫째날 

Bryce Canyon 이동(가는 길(US-89번 도로)이 이쁘다는 Baby님의 글들을 보았습니다.) 

경치구경 및 일몰을 구경하고 근처에서 숙박합니다. (시간이 안될거같아 Zion 국립공원을 포기하였습니다)


둘째날 

일찍 일어나 일출을 본 뒤 Antelope Canyon 11시 정도 투어를 합니다.(Upper) 

그리고 나서 고민인데요..

  1안은 

그랜드캐년의 North Rim을 들러 구경하고 왔던길로 돌아가는 건데.. 

아이리스님의 글을 읽어보니 North Rim은 5월 중순이나 되서야 진입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애리조나 하이웨이 67번 도로 제설작업)

그렇다면 자칫 그랜드서클에서 그랜드캐년은 못보고 올 수 있겠지요..?

  2안은 

그랜드캐년의 South Rim까지 이동하여 보고 라스베가스로 이동하는 코스를 생각하는데.. 

이 코스는 아무리 생각해도 운전하는 거리가 너무 멀어서 왠지 추천을 해주시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직 숙소는 잡지 않았고, 차량은 컨버터블을 빌릴 예정입니다..(바람소리라던지...단점역시 이곳에서 많이 보았지만 그래도 이때아니면 언제하겠냐...싶더라구요)

여자친구와 함께 갈 예정이며, 함께 하고싶은 친구이기에 우리만의 기억에 남는 1박 2일을 만들고 싶네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Grand Canyon과 Antelope Canyon, Bryce Canyon을 보는 코스입니다.. 

처음 하는 서부여행이라 위의 일정 보시면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 간단히 코멘트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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