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25 12:58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소중한 조언 반영하여 다시 만들어 봤습니다.
7월 7일 18:30 ANA 1006편 LAX도착예정 ------- 20:45 버진 아메리카 LAS행 비행기 ----공항에서 알라모 렌트
7월 8일 라스베가스
7월 9일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사우스림-----모뉴먼트밸리-----멕시칸햇 숙소
7월 10일 멕시칸헷-----뮬리포인트---- 천천히 -----zion 에 있는 springdale 숙소로 향함
7월 11일 sprindale숙소 ---- zion에서 간단한 트래킹---------- 라스베가스
7월 12일 라스베가스 ---------- LA 유니버셜스튜디오 ---- LA 시내관광 ----차량반납 ---- 밤 비행기 ANA 1005
브라이스캐년은 과감하게 뺐습니다. 짧은 일정상 너무 많은것을 보려고 하는 것이 아닌지, 답답한 마음 풀어보려고 가는 여행의 목적에 맞지 않는 일정인 것 같아서 나중을 기약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리스님께서 조언해주신 뮬리포인트 사진을 보니 제가 찾던 그런곳이더군요^^
그래서 멕시칸 헷 근처 숙소 예약했습니다.
여러분들 조언에 감사드리고 질문거리가 몇가지 추가 되었습니다.
일단 LAX에서 LAS로 환승하는데 2시간이면 될까요?? 짐은 부치지 않고 갈만큼 간단하게 가방 하나만 가져갈 예정이라 짐 찾는 시간은 고려하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만 이렇게 환승이라는것을 처음해보니 조금 걱정되기도 합니다..
두번째. 11일에 zion에서 LA까지 가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434마일 약 6시간 30분정도 걸리기는 하는데 zion에서 일정이 짧을것으로 예상되어 라스베가스를 거쳐서 갈지 아니면 바로 LA로 갈지 고민중입니다.
마지막으로, 제 일정에 조정할 부분 있으면 다시한번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