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서부 2주 일정에 대해 문의 드렸었는데 이와는 별도로 여름 방학에 옐로우 스톤 관광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염치없지만 한 가지만 더 질문 드릴께요. (도저히 몇날 몇일을 고민해도 결론이 나질 않아서요)


출발지는 뉴욕주(Syracuse)이고 뉴욕주에서 옐로우 스톤까지 차를 가지고 이동할 계획입니다.

(가족 구성원은 성인 2, 아이2 (9세 7세) 입니다.)


전체경로로 수정해서 올립니다. (전반적으로 집 - 덴버 - 옐로우스톤 - 록키 - 블랙힐스 - 집 이렇게 30일 정도의 일정입니다.)


1일 오후 3시 정도 출발 - clevelend 로 이동 후 숙박

2일 Chicago 로 이동 - 시카고 관광(chicago 숙박)                                     

 3일 Chicao  전일 관광(Chicago 숙박)

4일 Omaha로 이동 후 숙박 (Omaha 숙박)

5일 Omaha 관광(Omaha 숙박)

6일 Denver로 이동 후 숙박 (Denver 숙박)  

  

1안                                            

7일   Denver 관광 후 샤이엔으로 이동 후 샤이엔 숙박 

8일   Thermopolis 온천욕 후 Cody에서 숙박 

9일   Yellowstone 동문으로 진입 후 관광


2안   

7일  Vail 관광 후  Glenwood spring 온천욕 후 근처에서 숙박

8일  grand teton으로 이동하면서  Pinedalle 근처에서 숙박

9일  grand teton 관광 후 Yellowstone 남문으로 진입


10일~12일 Yellowstone 관광 (1안 선택시 하루는 grand teton 관광)

13일 West Glacier로 이동 후 숙박

14일 Goin to the sun road 횡단 후 many glacier에서 숙박

15일 waterton 관광(시간여유 있을시)  banff로 이동 후 숙박 (Canmore숙박)

16일 banff 전일 관광(Canmore숙박)

17일 icefield parkway 로 이동하면서 jasper 에서 숙박

18일 jasper 전일 관광 (Jasper 숙박)

19일 루이스 호수로 이동하면서 yoho 국립공원 관광 후  루이스 호수 근처에서 숙박

20일 루이스 호수 및 모레인 호수 관광 후 캔모어 숙박

21일 great fall로 이동 후 숙박

22일 buffalo 이동 후 숙박

23일 spearfish 드라이브 후 rushmore koa 숙박

24일 blackhills 관광 후 rushmore koa 숙박

25일 soiux falls로 이동 후 숙박

26일 wisconsin dell로 이동 후 숙박

27일 wisconsin dell 관광(워터파크)

28일 미시간으로 이동 후 숙박

29일 Home


위에서 굵게 표시된 부분이 질문을 올린 부분입니다.


현재 2가지 경로를 가지고 고민하고 있는데


첫번째는 덴버(1박) - 덴버 관광 후 샤이엔( 1박) - 캐스퍼 - 터모폴리스(온천욕) - CODY(1박) - 옐로우스톤 동문

                구글맵 기준 543mi 8시간 16분 소요예정

두번째는 덴버(1박) - VAIL - GLENWOOD SPRINGS(온천욕, 1박) - ROCK SPRINGS -PINEDALE 근처에서( 1박) - Grand teton 거쳐 옐로우스톤 남문

               구글맵 기준 686mi 11시간 25분 소요예정


이 두 가지 중에 어떤 경로가 좋을까요? (첫번째 경로로 가더라도 옐로우스톤 관광 중에 하루는 grand teton 관광을 할 계획입니다.)


시간상으로 보면 첫번째로 가는 게 좋을 것 같은데 덴버에서 glen wood springs까지 가는 구간이 경치가 좋다는 얘기를 들어서요.

(늘어나는 시간 만큼의  메리트가 있을까요?)


일정 올린 김에 전체일정 중에 무리가 있거나 조언을 해 주실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사실 전체일정을 올리고 여쭤보고 싶었는데 죄송한 마음에 고민하고 있는 부분만 올려서 질문 드렸네요.)


미리 아이리스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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