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말에 이 사이트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어서 Yellowstone & Grand teton NP 및 서부여행을 잘 다녀왔습니다.

2015년에는 그랜드서클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작은 원을 그렸다가 욕심을 내다보니 점점 원이 커져서 콜로라도까지 훅~~들어가버렸습니다.


10월6일(화) : 한국 => 덴버(17:30 도착) //Estes park에서 숙박

10월7일(수) : Rocky mountain NP 관광(bear lake, emerald lake 등의 쉬운 코스 트레킹) //Grand lake에서 숙박

10월8일(목) : Rocky mountain NP 관광(Kremmling, Glenwood springs를 지나서) => aspen 도착 //Aspen에서 숙박

10월9일(금) : Maroon bells snowmass wilderness => Grand Mesa scenic byway driving => Black canyon south rim => Grand junction //Grand junction에서 숙박

10월10일(토) : Colorado national monument => UT-128 driving => Arches NP => Moab //Moab에서 숙박

10월11일(일) : Dead horse point SP => Canyonlands NP(Island in the sky) => Valley of the Gods(US-163입구로~) => Goosenecks SP, //San Juan Inn에서 숙박

10월12일(월) : Monument valley => Moki Dugway => Muley point => Natural bridge national monument => Capitol Reef NP //Torrey에서 숙박

10월13일(화) : U-12 driving => Bryce canyon NP //Mt.carmel junction에서 숙박

10월14일(수) : Zion NP => Kanab => Lake Powell/Glen dam/wahweap overlook //Page에서 숙박

10월15일(목) : Upper & Lower antelope canyon => Horseshoebend => Navajo bridge, Lees Ferry //Kaibab lodge에서 숙박

10월16일(금) : Grand canyon North rim => Coyote Buttes //Marble canyon lodge에서 숙박

10월17일(토) : Grand canyon South rim //Sedona에서 숙박

10월18일(일) : Sedona 관광 //Sedona에서 숙박

10월19일(월) : Sedona => Las Vegas => 한국


작년(9/22~10/3)에도 아쉬웠던 점은 그놈의 해는 왜그리 짧은건지요~~. 여름에 비하면 한적하고 여유로웠지만, sunrise&sunset 시간을 고려하면 약 2~3시간의 이동가능 시간이 7~8월에 비하여 부족하였습니다. 

이번에도 많은 글을 읽으니, 밤길 운전은 저~~~얼대로 하지 말라고 당부하셨지만, 무모하고 용감한 여행일정을 짜봤습니다. 

소중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Q1. Monument valley의 일몰은 the view hotel에 투숙해야지만 누릴 수 있는 호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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