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면 옐로우스톤으로 떠나요..자동차로..(남가주에서 출발해서 라스베가스에서 하룻밤 자고...salt lake에서 하룻밤 자고...바로 남쪽 입구로 들어갑니다...

그랜드티톤은 옐로우스톤 끝내고 내려오면 보고..잭슨에서 잘 예정입니다.

옐로우스톤 공원 내에서 5일을 잡았고...잭슨에서 하루 잡았어요...


올 2월에 제가 급한대로 8자 동선인지도 모르고 무조건 방뜨는대로 예약을 했습니다..

첫날: 그랜트빌리지(남쪽에서 들어갑니다.)

둘째: 맘모스 호텔

셋째: 맘모스 호텔

넷째: 레이크 호텔

다섯째: 레이크 호텔..


애들이 4명이다 보니....가급적이면 한곳에서 좀 있는게 편할것 같아서 그렇게 예약을 했는데...

여기저기 알아보고....지도를 보니.... 이동을 어찌해야 할지 난감하더라구요...


맘모스와 레이크쪽으로 이틀씩 머물다보니.... 아무래도 갔던곳을 다시 지나가야 할것 같은데..

물론....다시 올곳은 그냥 지나가고...(그래도 교통이 막히기도 하다면서요....게다가  고도도 높다고 하고...(저...고소공포증도 있어요...ㅠ...ㅠ)


지금....거의 미친 여자 마냥... 한시간 마다 셋째날을 캐년 빌리지쪽을 알아보고 있어요...

그러면...S 반대 모양으로 갈수 있을것 같아서요... (그랜트-.old faithful 보고 노리스를 지나서 캐년에서 잠을 자고-> 아침에 체크 아웃하고 위로 올라가서 라마밸리도 들려보고 맘모스로 가서 그쪽보고 잠자고...->아침에 체크아웃하고..밑으로 내려와서 다시 노리스를 지나 레이크로 가서 잠을 자고..담날 주변에 둘러보고..레이크쪽 배도 좀 타고...)


근데....가만히 생각해보니...

하루씩 머문다고 생각하면,, 매일 아침마다 체크아웃을 해야 하는건데..짐도 다 빼야 하고..

짐들도 많을건데......이걸 날마다 하는게 맞는건지....확신이 안서네요..


애들 많은집은 한곳에서 2틀씩 머물고 아침에 가뿐하게  나오는게(하루 더 머물것이므로) 나은건지....

갔던길을 또가는건 좀 시간낭비므로 머리에 꽃달때까지....방을 찾아보는게 맞는건지.....


만약,,, 원래 예약된대로 (저 위에 쓰여진) 머물거라면...

저희는 도대체 어떻게 이동을 해야하는건지....

머릿속엔...

첫날 그랜트빌리지에 도착해서 서쪽으로 숙소 가까운곳을 둘러보고...숙소로 돌아와서 잔다.

둘째날에 왼쪽 길로 쭈...욱 맘모스까지 가되....주로 old faithful 주변쪽을 집중적으로 보고..위쪽 서클 서쪽길로 쭈..욱 올라가서 맘모스에서 잠을 잔다.

셋째날에.....라마 밸리쪽으로 (동쪽) 관광을 해서 위쪽 서클을 돌아서 맘모스 호텔로 돌아온다....

넷째날은 다시 맘모스 서쪽 밑길로 내려와서 노리스를 거쳐 레이크 호텔로 간다...


도대체 어떻게 돌아야 할까요???

저희같이 6식구 대가족은 뭐가 더 나을까요?

날마다 체크아웃 하기 vs 그냥 갔던길 가고 아침에 가뿐하게 몸만 나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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