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에 옐로우스톤이랑 그랜드서클 일정을 끝내고 일주일 쉬고 다시 떠납니다.


2가지 안을 짜봤는데 


1) 샌프란시스코 관광을 한다.


10월 27일 저녁출발 비살리아 숙박

10월 28일 세쿠아 국립공원 관광후 그랜트그로브 숙박

10월 29일 킹스캐년 드라이브(5시간 예상)  요세미티 밸리까지 이동후 숙박

10월 30일 요세미티 관광 숙박

10월 31일 요세미티 오전 관광 샌프로 이동 숙박

11월 1일 샌프 관광

11월 2일 몬터레이로 이동하면서 관광후 숙박

11월 3일 buena park로 이동하면서 관광후 집에 도착.


2)샌프란시스코 관광을 안한다.


10월 27일 저녁 출발 비살리아 숙박

10월 28일 종일 세쿠아 국립공원 관광후 그랜트 그로브 숙박

10월 29일 종일 킹스캐년 관광후 프레즈노 숙박

10월 30일 요세미티 밸리로 이동하면서 관광후 밸리 내 숙박

10월 31일 요세미티  관광 후 마리포사 숙박

11월 1일 몬터레이로 이동후 관광 후 인근 숙박

11월 2일 솔뱅까지 관광하면서 이동후 숙박

11월 3일 집으로 돌아오면서 관광후 렌트카 저녁에 반납.


티오가패스가 11월 초반에 막힌다고 하고, 아이리스님의 글을 보면 10월말에도 간헐적으로 막힌다고 하여


요세미티 동쪽부분은 패스하고 일정을 짜봤습니다.



baby님의 블로그 보면 세쿠아랑 킹스캐년을 하루에 둘러볼수도 있다고 하는데(10시간~12시간 소요)


좀  힘들거 같기도 하고.. 가을철이라 일몰도 빨라지고...


집에서 바실리아까지 야간운전이긴 하지만.. 산악지대가 아니여서 크게 위험할거 같지는 않고요..




자동차는 일주일 렌트하려고 하는데..


첫번째 안으로 하면 마지막날은 제시간 안에 반납 못할거 같기도 하고..


그리고 샌프란시스코 일정이 너무 짧은데 차라리 안보는게 좋을거 같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근처까지 와서 안보고가면 아쉬울거 같기도 하고...고민입니다.




킹스캐년 시더 그로브 가는 길은은 11월 12일까지 오픈한다고 한다고 하는데..


11월 초에가면 눈이 많이 쌓여있을수도 있을까요??



전문가님의 일정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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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일정을 줄여서 수정했습니다.


27일  저녁 5시 애너하임 렌트후  출발 비살리아 숙박

28일 세쿠아 킹스캐년 관광후 프레즈노 숙박

29일 요세미티 관광 후 공원내 숙박(공원 내에서도 숙박을 해보고 싶습니다.)

30일 샌프로 이동후 샌프 관광후 숙박

31일 샌프관광 숙박

1일 샌프 오전 관광후 오후 몬터레이 카멜 관광 숙박

2일 로보스 빅스비 브릿지 맥웨이 샌시, 모로베이 솔뱅까지 이동. 숙박

3일 솔뱅 산타바바라 말리부 관광후 집으로 귀환 애너하임 렌트카 반납


baby님의 블로그를 참조해서 다시 수정해봤습니다.


블로그에서는


아침 몬터레이~저녁 모로베이까지 하루 일정으로 계획하셨던데


오전에 샌프를 좀 보고 오후에 몬터레이와 카멜까지 관광후 숙박을 하는것은 어떤가요..



렌트 일정을 일주일에 맞추다보니깐


반납을 위해 3일 오후 5시까지는 애너하임에 도착은 해야할거 같구요..


마지막날 솔뱅보다 멀리하면 오면서 관광하기 힘들거 같아서 잡았습니다.


다시한번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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