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

40대초반 30대후반 부부, 10살 9살 자매, 23개월 아들

일정

11일 밤 10시 비행기로 인천에서 하와이 출국

11일 오전 11시 하와이 도착

12일 새벽 5시 라스베가스 이동 오후 4시 30분 라스베가스 도착

13일 라스베가스 관광

14일 LA이동

15일 유니버셜스튜디오관광

16일 디즈니랜드 관광

17일 샌디에고 이동 코로나도 섬 관광

18일 샌디에고 와일드 에니멀 팍& 라호야비치

19일 세도나이동

20일 벨락 트레일, 슬라이드락 주립공원 관광후 투바시티로 이동

21일 모누멘트벨리 관광, 모압이동 아처스 국립공원에서 일몰감상

22일 아처스국립공원 델리케이트 아치에서 일출감상,쥬니어 레인져,  랜드스케이프 아치 트레일

23일 브라이스캐년 나바호-퀸즈 트레일 쥬니어레인져        

24일 지온국립공원 라스베가스이동

25일 새벽2시 비행기로 하와이 이동

25일 새벽 5시 도착 하나우마베이 스노우쿨링후 오후 2시 비행기로 인천입국

26일 저녁 7시 인천도착 ^^ 입니다

 

제일 큰 걱정은  막내와의 비행시간이였는데 정말 기특하게도 이륙 딱 시작하면 스르르 잠이 들어 착륙하기 20분?? 정도 전에 깨어났어요^^

반듯하게 눕지 않음 잘 못 자는 아이라 천으로된 돗자릴 가져가서 담요랑 발밑에 깔고 그위에 뉘여서 재웠어요

11일 하와이 도착해서 렌트하고 나오는 시간은 2시간이 채 안걸렸어요

저흰 5인가족에 카시트에 부스트를 2개를 해야함에도 차를 미드사이즈 SUV로 했는데 한국에서도 작은 차를 타서 그런지 크게 불편하지 않았어요

호텔은 나머지 곳들은 뭐 추천할 만 한 곳이 딱히 떠오르지 않구요 라스베가스에서 2박한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호텔은 가족단위 여행이시라면 정말 강추예요

게임장이 없어 쾌적하구요  이것보다 더 대박인게 룸에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어 빨래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요 (혹 라스엔 다 이런가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저희가 물건을 두고와서 전화해서 찾는다 하니 친절하게 금새 찾아 전화주시고 ... 이때까지만 해도 오징어가 없어진것도 모르고 있었지 뭐예요

다시 갔을땐 이미 없어진 뒤였고 누군가 맛나게 드셨다면 그걸로 만족해 하자고 결론을 내렸어요. 한식전파 차원??

둘쨋날 호텔구경 갈땐 앙코르인지 윈인지 헷갈리네요.. 거기다 주차하고 스트립까지 걸어서... 정말 우리 애들이니까 해낸다 하며 벨라지오까지 걸어서 갔다 왔어요

호텔 도착하니 새벽 1신가 2시 였던걸로 기억해요

다음날 12시에 눈이 떠졌는데 처음 한 생각이 호텔비를 하루치 더 내야하는건가... 지금이라도 나가면 반일치만 내나...뭐 이러면서 짐을 챙겼어요

프론트에 물어보니 12시 30분까지 퇴실하면 추가요금 없다 해서 좋은 이미지 더 좋게 남게 되었어요

 

쇼핑은 라스베가스 노스아울렛에선 애들 가방이랑 가족들 운동화 , 나이키에서 친인척 아이들 티 정도만 구입하고

나머지 쇼핑은 로스에서 했는데 저렴한 가격에 아이들옷은 한국과 디자인이 달라 좋았어요

대신 곳곳에 포진한 로스의 유혹에 너무 쉽게 넘어가 첫날 하와이에서도 라스베가스 도착해서도 그놈에 로스로스 하며 다니느라 시간을 많이 뺏겼어요

과소비를 하지 않아 만족스러우면서도 그 시간이  후회스럽기도 해요.

사진 첨부한 세세한 ? 후기는 다음번에 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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