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동의 건물 사이에 있는 로비에서 조식을 하였는데 핫 뷔페 식사라는 명칭에 맞게 다양한 음식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즉석에서 오믈렛을 해주는 코너도 있어 애 엄마와 나는 팁으로 1불을 주고 하나씩!!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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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석 오믈렛 코너


날은 우려와는 달리 구름 사이로 해가 비췄다.

먼저 호텔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공군사관학교에 갔다.

관광객들은 북문만 입장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어 북문으로 들어가는데 검색이 만만치를 않았다.

관광객은 비지터 센터와 채플만 방문이 가능하다고 하였다. 우리는 먼저 비지터 센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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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사관학교에 대한 역사, 그리고 기숙사 내부 모형 등이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일반 대학교처럼 공사와 관련된 기념품을 판매하는 매장이 있었다.

여기서 초등학교 다니는 조카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옷을 하나 구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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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플은 이 트레일길로 가야만 하였다. 이것을 모르고 다른 출입구로 갔다가 들어 가지 못하는 실수를.

비행기 소재로 만들었다는 채플의 외관은 특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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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플 2층은 개신교, 1층은 가톨릭 외 타 종교 예배당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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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개신교 예배당에 가니 스테인드 글라스로 장식된 내부 모습에 경건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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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편에는 파이프 오르간이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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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가 고개를 숙여 기도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지민이의 소원이 이루어 지길 바라며..

1층도 보고 나와 주변을 돌면서 고지대의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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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의 6배가 된다는 학교에서 우리가 볼 수 있는 곳은 제한됬지만

그럼에보 불구하고 규모는 장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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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런데 콜로라도 스프링스 방향을 보니 안개가 ㅠㅠ​ 불안하다. ( 이 예감은 정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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