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카 디파짓을 보통 200불로 잡는다는 얘기도 많이 본 것 같구, 차량렌트금액의 100~150% 잡는다는 말도 봤구 정확한 정보가 없네요..
만약 렌트금액의 100~150% 씩이나 잡아버리면 여행에 차질이 생길것 같아서요 ㅜㅜ
제가 걱정하는 부분은,
만약 신용카드 한도가 1000달러이고 차량렌트비(보험포함)가 700달러라 했을 때,
제가 통상적으로 알고 있는 방식대로라면 차량 픽업 시 보증금(예를 들어 200달러)과 렌트비를 포함한 900달러를 가승인하고 차량 반납시 초기 900달러를 취소하고 실제금액인 700달러를 결제한다는 것인데요. 이렇게 되면 해외사용의 경우 가승인을 취소하더라도 신용카드 한도액이 바로 원상복구 되지 않기에반납시 700달러를 결제하지 못하는 상황($1000-$900로 한도액이 $100 밖에 남지않게됨) 이 생길까 걱정입니다. 즉 700달러의 렌트비를 위해 렌트를 위한 신용카드의 여유 한도가 최소 1600달러(900달러 + 700달러)가 있어야 하는게 맞나싶어서요.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질문은!
1. 제가 생각하는 위와 같은 절차처럼 렌트가 이루어 지는게 맞나요?
2. 알라모 렌트시 (LA 공항지점) 보통 디파짓을 얼마나 잡나요? 렌트기간은 11일 정도입니다.
3. 만약 디파짓이 렌트금액과 동일하다면, 차량 반납시 초기 디파짓 금액취소 후 재결제가 아니라(일시적 한도 초과가 발생할 수 있기에) 기존 디파짓금액 분으로 결제승인 해달라고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