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5~7 미국&캐나다] 북미대륙일주 여행기 No.8, Discovery Cove, Universal Studios Florida

 

여행기간 : 2015.5.21() ~ 7.21(), 62일간

출발지/ 도착지 : 피닉스 챈들러 (우리 가족이 2년간 미국여행의 베이스캠프로 삼은 곳)

총 주행거리 : 13,431마일

차량 : 중고로 구입한 혼다 오딧세이 미니밴 7인승

인원 : 4 (엄마와 아빠가 교대로 운전, 7학년 딸과 5학년 아들은 2열 비즈니스석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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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Discovery Cove - Orlando / Kissimmee K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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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씻고 바로 출발해 도착한 디스커버리 코브. 이미 몇몇 가족이 들어가 있고, 줄도 꽤 서있었다. 체크인을 하고 아침 먼저 먹었다. 아침을 충분히 먹고 난 뒤 우린 수영복을 입고 첫 목적지인 돌고래 수영을 갔다.

-공주의 여행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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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wam with dolphins, and touched her. That was so exciting and good. We took a picture, too.

   -왕자의 여행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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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돌고래에 대해 설명도 듣고, 인사하고 한 명씩 돌고래에게 키스를 하고, 돌고래에게 매달려 수영을 했다. 덕분에 내 첫 키스 상대는 암컷 돌고래인 딕슨이 되었다. 딕슨이 날 끌어줄 때는 돌고래가 날 끌어당길 만큼 센 힘이 있다는 걸 느꼈고 그냥 그 자체가 신기했다. 나중에는 먹이도 줘보고 만져보고 하면서 소중한 경험을 했다.

-공주의 여행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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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점심을 먹고 드디어 그랜드 리프로 갔다. 밖에서 볼 때는 물고기가 적어보였는데 직접 들어가니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진 것 같았따. 처음에는 스노클링에 익숙하지 않아 돌아다니지도 못했는데 나중에는 날아다녔다. 대왕 가오리 대왕 물고기 상어등과 같이 수영을 했는데 많은 물고기가 정말 신기하고 예뻤다. 아마 하루 종일 여기 있으라 해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공주의 여행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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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had lunch 3 times, and we got slushes and chips. I really want to go again.

-왕자의 여행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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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처럼 꾸며진 곳에서도 놀며 이곳을 즐기며 우리는 점점 에너지를 소비해 갔다. 그래서 우린 점심을 3번 먹었다. 너무 맛있고 금방 배가 고파졌다. 이렇게 오늘 하루를 정말 알차고 신나게 보내 너무 좋았다. 앞으로 이런 경험을 또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언젠간 다시 오고 싶다. 엄마 아빠 감사해요~!!

-공주의 여행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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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very Cove *****


This is an amazing place despite the expensive entrance fee. We studied about dolphins and had an opportunity to swim with a dolphin. In the Grand Reef, we were snorkeling and saw many fish such as stingrays, small fish and sharks. We also enjoyed a special pool where the water was running. It was a precious experience to meet sea creatures closely.


-엄마의 여행 스토리북 중에서

 



 

5/30(): Universal Studios Florida - Orlando / Kissimmee K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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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went to Diagon alley. It was the store of wizard in London. The attraction of Gringotts was little more like roller coaster. But the story was little less fun than Hogwarts. But it was good, too.

-공주의 여행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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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가자마자 해리포터 다이애건 앨리로 갔다. 가보니 정말 실제 같았고 영화나 책에 들어온 것 같았다. 그린고트에서 4D 무비 어트랙션을 탔는데 재미가 있어서 2번이나 탔다. 처음에는 많이 무섭지 않을 것 같았는데 처음에 길이 밑으로 숙여지더니 확 내려가서 무서웠다. 버터맥주를 먹고 사진도 많이 찍었다.

-왕자의 여행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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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n we went to exchange our money to wizard’s. We bought butter beer with them. I felt I became wizard, too. I thought I could come Harry Potter theme park, when I become adult. But I was so happy that I came here early. It was soooooo great.

-공주의 여행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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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mmy라는 롤러코스터도 탔는데 실내에 있어서 안무서울 줄 알았는데 엄청 무서웠다. 이 롤러코스터는 올라갈 때부터 빠르게 올라가다가 완전 빨리 확 떨어진다. 옆으로 돌기도해서 멀미가 났다. 그래도 2번을 탔다.

-왕자의 여행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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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4D 어트랙션을 타려고 2시간 동안 기다렸는데 고장이 나서 못 타고 나왔다. 엄마가 줌마 파워를 가동시켰습니다를 해서 미니언 4D 어트랙션 패스트패스를 받아냈다. 덕분에 재미있고 빠르게 탔다.

-왕자의 여행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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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7시 반까지 놀다가 나왔다. 8시쯤 들어와서 7시반에 나가다니 정말 신기했다. 힘들고 지쳤지만 재미있는 날이었다.

-왕자의 여행일기 중에서



‘Today was not so hard and tired like Wednesday, and it was so happy today~!!! It’s already passed 10 days. I think the others could be great, too.

   -공주의 여행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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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al Studios Florida ****


Diagon Alley is the store of wizards in Harry Potter and it is the main reason we visited Universal Studios. The attraction of Gringotts was like a roller coaster but it was less fun than that of Hogwarts. Children changed dollars into Gringotts money and bought butter beer. People working in there such as the bus driver and the shop owner acted as characters in Harry Potter. It is a huge imagination world and children are fascinated.

Out of Diagon Alley, there are also attractive placed such as MEN IN BLACK and TRANSFORMERS. However, most of riders are 3D simulation so they make people dizzy.


   -엄마의 여행 스토리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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