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조언을 종합해서 수정해 보았습니다.
일정이 너무 강행군이다는 조언이 지배적이라 선택과 집중으로 뺄껀 과감히 뺐습니다.
주요거점의 잡기힘든 숙소 예약을 취소하고 다시 잡을 수 없었습니다.
여러개 강행군으로 보기보단 포기하더라도 여유롭게 보고자 합니다.

최초 일정  => http://usacartrip.com/xe/usa_board/189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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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 : 결혼 10주년 가족여행 ( 평생 잊지 못할 추억 만들기 )
■ 인원 : 총 3명 => 어른2(부부), 초등 3학년 자녀1
■ 여행지 : 미국 서부 ( 일주일 자연관광, 일주일 테마파크, 쇼핑 조금 )
■ 기간 : 2016.08.15(월) ~ 2016.08.27(토)
■ 항공 : LA in 13:55 / LA out 12:40 ( 직항 )
■ 여행타입 : 자유여행 ( 처음 입니다. ), 애 때문에 좀 여유롭게 다니려고 합니다.
■ 렌트 : 차량 네비(X), 스마트폰 구글맵 및 오프라인맵(MAPS.ME) 사용
          운전은 둘 다 문제없으며, 아내랑 저랑 번갈아 합니다. ( 국제 면허증 준비 )
          미국에서의 운전은 좀 많이 다르다고해서 걱정입니다.
■ 기타 : 국립공원 애뉴얼 패스 있음

■ 이동경로(요약)
<기존>
   LA 도착 -> 유니버셜 스튜디오 -> 라스베가스 -> 자이언 캐년 -> 브라이스 캐년
   -> 캐피탈리프 -> 아치스 -> 캐년랜드 -> 모뉴멘트 밸리 -> 앤탈롭 캐년 -> 홀슈밴드
   -> 그랜드 캐년 -> 사파리파크 -> 씨월드/씨포트 빌리지 -> 디즈니랜드/그리피스 천문대 -> LA 출발
<수정>
   LA 도착 -> 유니버셜 스튜디오/그리피스 천문대 -> 라스베가스 -> 브라이스 캐년 -> 자이언 캐년 -> 홀슈밴드
   -> 모뉴멘트 밸리 -> 앤탈롭 캐년 -> 그랜드 캐년 -> 라스베가스 -> 씨월드 -> 디즈니랜드 -> LA 출발

■ 상세일정
08.15(월) 13:55 LA 도착, 구경 후 숙박       ( 숙소 : 킹슬리 하우스 )
08.16(화) [유니버셜 스튜디오] 구경 -> [그리피스 천문대] 구경 후 숙박   ( 숙소 : 킹슬리 하우스 )
08.17(수) [라스베가스]로 가서 구경 후 숙박 (KA쇼-19시 타임, 벨라지오 분수쇼)  ( 숙소 : MGM Grand Hotel )
08.18(목) [브라이스캐년]으로 가서 구경 후 숙박      ( 숙소 : Bryce Canyon Lodge )
08.19(금) [자이언캐년]으로 가서 구경 -> 페이지로 가서 숙박    ( 숙소 : 미정 )
08.20(토) [홀슈밴드] 구경 -> [모뉴멘트 밸리]로 가서 구경 후 숙박   ( 숙소 : The View Hotel )
08.21(일) [앤탈롭캐년]으로 가서 구경 ( 11시 예약됨 ) -> [그랜드캐년]으로 가서 숙박 ( 숙소 : Grand Canyon Thunderbird Lodge )
08.22(월) [그랜드캐년] 구경 -> [후버댐] -> [라스베가스]로 가서 구경 후 숙박  ( 숙소 : 미정 )
08.23(화) Palm Springs 아울렛 쇼핑(Desert Hills Premium Outlets, Cabazon Outlets)
          -> [시포트 빌리지] 구경 -> [씨월드] 인근으로 가서 숙박   ( 숙소 : 미정 )
08.24(수) [씨월드] 구경 -> 애너하임으로 이동, 디즈니 앞에서 숙박   ( 숙소 : 미정 )
08.25(목) [캘리포니아 어드밴쳐] 구경 후 숙박      ( 숙소 : 미정 )
08.26(금) [디즈니랜드] 구경 후 숙박       ( 숙소 : 미정 )
08.27(토) 오전 LA 출국 ( 12:40 비행기 )

★★★ 문의사항 ★★★
# 코스관련

  - 각 국립공원에서 시간이 가능하다면 주요 트레일(짧은)을 아이와 해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같으면 사람들이 없어도 대충보고 돌아볼 수 있겠는데...
    미국엔 아무것도 모르는데, 가는 사람도 없으면 어떻게 돌아야 할 지...
    길 잃어 버릴수도 있을거 같고...
    표지판 같은게 잘 되어 있나요? 아무도 없더라도 무리없이 돌 수 있을까요?
    아니면 항상 가면 사람들이 있나요? 궁금합니다.
  - 국립공원은 입장/폐장 시간이 따로 있나요? 너무 일찍가면 못 들어간다던지...
    입구는 한 군데 인가요?
  - 08.19(금) 브라이스캐년 -> 자이언캐년 -> 페이지.. 이 동선이면 자이언캐년 관광 추천 경로(동문->남문)를
    타게 되는게 맞나요?
  - 08.16(화) 유니버셜 -> 그리피스 일정상 무리가 없을까요?
  - 08.22(월) 마지막 라스베가스로 가서 구경할 시간이 될까요?
  - 08.20~21 일정에 혹시 여유가 많이 남는다면 추가로 더 볼만한 곳이 있을까요?
    (코스를 축소해서 혹시 시간이 너무 남는건 아닌가 해서요.)
  - LA 시내 구경할 시간이 안 나오는거 같습니다. 혹시 가능하다면 언제로 넣으면 좋을까요?
# 렌트 관련
  - 조언들 해주신거에 따르면 저의 코스로는 LA 도착부터 출국까지 전 기간 렌트를 추천하셨습니다.
    08.24(수) 디즈니 앞에서 숙박부터 26일까지는 계속 애너하임이라 이동이 없을건데요..
    그럼 렌트를 24일까지하고 27일 공항까지는 택시 또는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면 어떨까요?
    3일간의 렌트비를 줄일수 있지 않을까해서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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