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16 04:04
안녕하세요?
이제 여행이 얼마 남지않아 초조한 두 아들의 엄마입니다~~
아직 숙박도 100% 셋팅 되지 않아 마음만 급한데, 아이들 방학이라 가만히 앉아서 고민하고 있을 시간이 통 나지 못한 채 한달이 훌렁~ 지나버린 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초조하네요~
우선 2주간의 여행 중 그랜드캐년 2일차의 숙박을 결정하지 못해서 급한대로 다시 글을 올려봅니다~
9월 9일 일찍 라스베가스에서 출발해서 그랜드캐년을 향하는 계획이고 숙소는 야바파이 랏지를 예약했어요~
그런데 어디선가 66번 도로를 지나 셀리그먼에서 하룻 밤 묵은 여행기를 보니 참 운치가 있어보여서 ^^:;;
셀리그먼에서 1박은 아니어도 점심이라도 먹고 가면 어떨까 해서 계획에 넣었는데
굳이 그렇게 시간을 걸려 들를만큼 좋은곳이 아닌지... 여쭤보고 싶구요~
많이 유명하진 않지만 나름 소소한 재미가 있는 곳이라면 들르고 싶어서요 ^^
9일은 야바파이 랏지에서 묵고,
그 다음 10일의 숙박이 아직 미정입니다.
(Kanab의 캐년스 부띠끄와 스프링데일의 라퀸타 인을 예약 해 둔 상태입니다~)
그런데 브라이스 캐년 가까이에서 숙박을 하는것이 더 좋을것 같기도 하네요~
10일 아침에 야바파이 랏지에서 일어나서 엔텔롭캐년 (아직 예약을 못했네요.. 예약이 꽉차있으면 패스 할수도 있어요), 홀슈밴드를 들러
브라이스 캐년까지 계획하기엔 너무 무리일까요?
그 다음 11일에 자이언캐년을 보고 라스베가스로 돌아갈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여유 있게 숙박했으면 하는데 적당한 지역을 추천 부탁드릴게요~~
아, 그리고 첫째날 공항에서 한인타운을 거쳐 애너하임으로 가는 길에 적당한 마트있으면 추천 부탁드릴게요 !!
미리 감사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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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30 공항도착 렌터카 한인타운여행사-씨티패스 티켓수량 애너하임으로 이동 적당한 마트 추천 부탁드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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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년으로
출발 66번 도로로 샐리그먼쪽으로 가는것은 큰 재미가 없을까요? 시간만 낭비일까요? |
그랜드캐년 일출을
보고, (내일을 위해 최대한 많이 이동했으면 하는 욕심이 있어요~) bryce Canyon / Kanab / Springda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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