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0 16:09
안녕 하세요 저는 은퇴한 50대 후반 왕초보 여행자 입니다.
30주념 기념 으로 1월 2일 남미 여행이 예약 되어 있고 뉴욕에 누님이 계셔서
한달 정도 일찍 미국으로 출발 쉬었다 휴스톤으로 남미 투어 합류할 예정입니다
별 생각 없이 누님댁 근처 구경만 할 생각있었는데 우연히 이 싸이트를 알게 되어
3일 동안 눈이 핑 돌정도로 읽었읍니다. 서부 여행에 매력을 느끼고 집사람과 상의 한결과
뉴욕에서 비행기로 서부로 가서 자동차 랜트후 한달 정도 돌다 1월 2일 휴스톤으로 합류
하면 어떨까 생각 했습니다.
우리 부부는 특별히 하고 싶거나 꼭 봐야 하는 것은 없고 겉는거 운동 하는거 좋아하는
활동적인 성향입니다.
이 싸이트에 있는글을 읽고 LA - 센프란 -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PAGE- ZION
루트는 기존 선배님들 스케줄을 참고 하면 될듯하고 이후 휴스톤으로 내려가면서의 일정정보가 필요해서
엄두도 못냈던 여행인데 이 싸이트를 보고 감히 용기를 내서 이 글을 올립니다
참고로 11월 22일 이번 화욜에 미국 출발 이고 12월 1일 정도 서부 여행 시작 할수 있읍니다.
무식한 사람이 용감하다고 감히 덥벼 봅니다.
싸이트를 읽을 수록 맘이 조금해 져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우선 무엇부터 해야 하나요
선배님들의 조언이 절실히 필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