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레돈도비치에서 해결을. 실은 작년 친구들과 여행 후 결산을 하는데 총무가 달러를 나에게 주었다.

적지 않은 금액이라 올해 여행 시 레돈도비치에서 쏘기로 작정해서 여기에 온 것이다.

다행히 작년처럼 체증이없어 4시 30분 경 도착.


실은 고민을 하였다. 여기 수산 시장서 먹거리를 사서 호텔로 가 먹을 것인가? 아니면 여기 한인 식당서 먹을 것인가로.

그래서 오늘 숙소도 주방이 있는 익스텐디드 스테이로 정했다.


먼저 간 곳은 수산물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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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연어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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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모르는 잔챙이 어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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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 조개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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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기대가 컸던 갑각류도 보인다.  하지만 왠지 호텔로 가져 가서 먹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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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식당으로 가는 중 보는 낙조. ㅋ 아침에는 클라우디였는데 지금은 써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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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시를 하는 사람과 그것을 지켜보는 새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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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해변횟집으로 고고 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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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창가 좌석이 있어서 착석. 창가로 비치는 낙조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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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여기 생새우가 있다. 1월은 철이 아니라는데.

당연히 주문 나중에 계산서를 보니 39.99불 싼 가격이 아니지만 굿.

나중에 머리를 튀겨 주는데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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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는 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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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튀겨 주는데 작년보다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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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는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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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램 차우더를 사랑하는 병수 엄마를 위한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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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를 위해 새우 튀김을 하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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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매운탕 소를 시켜서 입가심. 금액은 예상 처럼 나와서 팁과 더불어 계산.  직원들이 싹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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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숙소는 공항 근처 가디나에 있는 익스텐디드 스테이.

그런데 2년전 투손서 캔슬된 것 같지는 않지만 카드가 읽히지 않아 고생. 세탁을 할 때는 돈도 먹고 작동이 안되 고생.

120불에 예약한 호텔은 다소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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