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식사 후 62번 도로를 따라 조슈아트리 공원으로 향하던 중 본 무지개.

내가 본 중 가장 큰 무지개였고 바로 옆에서 무지개가 시작하는 것을 보았다. 날도 좋고 굿!!

198.JPG


199.JPG


유카 밸리에 있는 비지터 센터에서 애뉴얼패스를 80달러에 산 후 산을 향해 올라가면서 본 산과 조슈아트리.

공원명 나무보다 암석이 압권이었다.  어떤 암석에는 등반을 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200.JPG


201.JPG


202.JPG


203.JPG


204.JPG


205.JPG


간단한 식사 후 베이커댐으로 향하였다. 30여분 트레일에 만난 댐. 여기에 댐이 왜 필요한지 ??

206.JPG


207.JPG


208.JPG


209.JPG


다음으로 간 곳은 키스 뷰. 멀리 샌 하신토산이 보인다.

210.JPG


여기에는 망원렌즈를 끼고 다시 찍었다. 샌 하신토산을 찍고

211.JPG


 팜 데저트 및 캐더랄 시티로 추정되는 마을도 찍고.

212.JPG


213.JPG


 풍차와 멀리 설산도 찍었다.

214.JPG


215.JPG


 그리고 남쪽으로는 셀톤호수도 보여 한 컷.

216.JPG


 점보락을 보고

217.JPG


 스컬락을 본 후

218.JPG


트웬티나인 팜을 통해 62번 도로를 타고 레이크 하바수 시티로 고고.

그런데 62번 도로를 타는데 1시간 이상 민가가 전무. 이제 본격적인 와일드 웨스트로 접어 든다.

219.JPG


하바수 시티에 들어서니 어느덧 황혼. 오늘 머물 호텔은 아일랜드 인 호텔.

조식은 없고 주변 광경이 호수인 것이 장점.  110불에 빌렸는데 세탁때문에 안좋은 일이 둘 있었다.

먼저는 쿼터로 바꾸려고 프런트에 부탁했더니 노!! 라는 대답. 인상을 썼더니 그제야 바꿔준다.

두번째는 세탁기가 한대인데 노부부가 밀린 빨래를 선점해 세탁하느라 나는 밤 10시 30분에 세탁.

별로 안좋은 기억을 갖고 콧물과 함께 슬립.. 

220.JPG


221.JPG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2853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709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049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237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8964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56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677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03 2
12289 2017-2018년 캘리포니아 1번 해안도로 공사정보 [12] file 아이리스 2017.03.06 382823 1
12288 ::::: 환영합니다. 처음 오셨다면 읽어보세요 ::::: [24] 아이리스 2015.11.19 246871 2
12287 미국에서의 자동차 운전에 대한 도움말 [13] 아이리스 2011.06.25 205891 3
12286 자동차 가장 싸게 렌트하는 방법 - 트래블 직소 [24] goldenbell 2012.04.22 164898 3
12285 홀스슈벤드(Horseshoe Bend) 유료주차로 전환 [9] file 아이리스 2019.01.30 164637 2
12284 사이트 이용 및 주요 기능 소개 [1] file victor 2011.06.06 108813 1
12283 ● 옐로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의 숙소정보 ● [8] file 아이리스 2013.04.22 103301 2
12282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께 드리는 글 & 질문 전에 반드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10] 아이리스 2012.12.07 94630 3
12281 [Update] 애리조나 Page 부근 US-89도로를 대체하는 US-89T 오픈정보 [12] file 아이리스 2013.03.16 87832 1
12280 [공지사항]댓글 열람은 회원 로그인 후 가능하도록 변경하였습니다 [1] 아이리스 2016.02.01 87758 1
12279 애리조나 앤텔롭캐년 Antelope Canyon 투어 정보 [24] file 아이리스 2015.04.01 87002 5
12278 애리조나 Page 부근 US-89 우회도로 정보와 사진들입니다 [4] file 아이리스 2014.05.13 78697 2
12277 ♣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께 드리는 글 ♣ [2] 아이리스 2011.07.19 78307 1
12276 모뉴먼트 밸리의 주요 숙소들 (Monument Valley Lodging Guide) ★ [1] baby 2004.09.03 76978 102
12275 그랜드캐년 노스림(North Rim)이냐 사우스림(South Rim)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18] 아이리스 2013.06.26 75594 5
12274 2016년 6월부터 라스베가스(Las Vegas) 일부 호텔의 주차비 징수 시작 [4] file 아이리스 2016.05.20 64666 0
12273 [여행정보] 미국 시간대(time zone) 참고자료 [4] file 아이리스 2011.07.11 59705 1
12272 글레이셔 국립공원 Glacier National Park 2021.07 중순 여행 숙소 위치 [2] schoi 2021.04.12 50873 0
12271 Antelope Canyon 등 나바호네이션 관광 재개가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6] 아이리스 2021.06.14 50264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