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들 안녕하세요?

금년 추석 연휴에 시애틀 in - 라스베가스 out 항공권을 구매했고,

옐로스톤-그랜드티턴-솔트레이크-브라이스캐년-자이언-라스베가스 순으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처음에는 시애틀에서 보즈만으로 국내선(알라스카항공)을 타고 들어가 보즈만에서 차를 렌트하여,

차례로 국립공원들을 보면서 라스베가스로 내려와 차를 반납하는 식으로 계획을 했었는데,

렌트카 편도 수수료가 ㅎㄷㄷ 하다(300불??)는 얘기를 듣고 포기하고,


시애틀에서 솔렉까지 국내선(델타항공)을 타고 들어가 솔렉에서 차를 렌트하여,

옐로스톤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솔렉쪽을 거쳐 라스베가스까지 내려와 차를 반납하는 식으로 계획을 수정하였습니다.

여기서 몇가지 질문이 있으니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시애틀에서 솔렉으로 들어가는 국내선 항공권(델타항공)은 출발 얼마쯤 전에 구매해야 할지요?

    현재 기준 조회 가격은 인당 157불 정도인데,  가격이 조정(down) 되는 적정 구매 시점이 궁금합니다.


2. 솔렉에서 빌린차를 라스베가스에서 반납시, 렌탈카스닷컴(Thrifty) 견적서에 따르면,

    렌트카 편도 수수료가 100불+세금 이라고 나옵니다. 이 편도 수수료가 세금 포함 어느 정도 인지 궁금합니다.


3. 저희 가족(성인2, 어린이1)은 솔렉에서 밤 8시 30분에 렌트카를 픽업하여,

    웨스트옐로스톤까지 가는 길의 딱 중간 지점인 Pocatello 라는 곳까지 야간운전(구글맵상 169마일, 2시간 30분)을 하려고 합니다.

    밤에 가는 길이 험하거나 위험하지는 않은지 고수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고수님, 선배님 분들의 고견을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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