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압은 아치스, 캐년 랜드 등 국립 공원이 있어서 모텔 등 숙소가 공간에 비해 많이 있다.

우리도 모압에 가면 베스트 웨스턴, 데이스 인, 슬립 인 등에서 머물렀다.

그렇지만 작년 128번 도로를 타고 오다 본 레드 클리프 랏지를 보고 올해 여행 숙소로 정하였다.

그런데 이 곳은 익스피디어 등 숙박 정보에 나오지 않아 검색하기가 쉽지 않았다.

다행히 여행 전문가 블로그를 통해 주소를 알아 예약에 성공. 1일 숙박비는 132.49불.

근처 비슷한 성격의 다른 숙소 가격이 50만원대임에 비하면 아주 저렴. 캐슬밸리가 바로 앞에 보여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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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는 https://redcliffslodge.com/ 


숙소는 모두 3 지역으로 나누어 졌는데 우리가 머문 클리프 숙소는 강 전망과는 무관한 숙소.

그렇지만 잠만 자기에 별로 아쉬움은. 숙소는 침실과 한단 아래 주방으로 이루어 졌고 각 실마다 파티오가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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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비싼 숙소는 캐빈으로 바로 앞으로 콜로라도강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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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로비와 인접한 동으로 역시 강이 보이는 숙소다. 그러고 보니 클리프 뷰는 우리 가족밖에 안보인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조식 시간에 보니 다 백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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랏지를 돌다 보니 잔디밭이 보인다. 가서 보니 결혼식을 하는 장소였고 여기서 보는 강의 조망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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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둑해지니 로비동에 불이 켜진다. 아!  작년에 우리가 지나가다 본 그 풍경이다.

여기서 본 우리 숙소동의 모습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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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에는 영화 박물관이 연결되어 있어 가서 구경을. 아! 이런 곳인 줄 알았으면 1박을 더 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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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시에는 보이지 않았던 조식도 있어서 생각지도 않게 유럽식 조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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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니 와이너리도 보인다. 한 병 살까해서 가보니 문은 닫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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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는 옛날 차가 보인다.잘 구경하고 체크 아웃. 강추하는 숙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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