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에 미서부 가족여행을 계획중인 가장입니다


여행 구성원은 3인 가족으로 40대 후반 부부와 중3 남학생입니다.

여행은 최근 4년간 매년 1주일 정도 가족들과 유럽 자동차여행을 다녀와서 자동차 여행에 대한 두려움은 없는 편이고,

라스베가스와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은 5년전에 저혼자 출장중에 시간내서 한인여행사 통해서 다녀 온 경헙이 있습니다.


이번 여행의 목적은 가족들과 함께하는 미국서부(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샌프란시스코) 여름 휴가입니다.

한국 직장인이 여름 휴가로 낼수 있는 최대 5일간을 활용하여 여행계획을 세우다 보니, 보고싶은 곳은 많고 휴가는 짧고 해서 일정이 빡빡해 보이네요


대략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7월15일(토) : 인천에서 샌프란시스코 경유하여 라스베가스 도착(20:00)

- 7월16일(일) : 하루종일 라스베가스 관광

- 7월17일(월) : 오전 7:00 렌터카로 라스베가스 출발

                          자이언캐년 도착 후 Canyon Overlook Trail 트래킹

                          브라이스캐년 도착 후 퀸즈-나바호 Trail 트래킹 및 일몰 감상후 브라이스캐년 내 호텔 투숙

- 7월18일(화) : 브라이스캐년에서 페이지로 출발

                          앤털로프캐년 어퍼 또는 로어 캐년 관광 및 홀슈밴드 관광

                          그랜드캐년사우스림 이동 및 일몰 감상 후 Yavapai Loadge 투숙

-7월19일(수) : 오전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Trail 트래킹

                         오후 라스베가스 이동 후 20:00 샌프란시스코행 탑승

-7월20일(목) :  샌프란시스코 시내 관광

-7월21일(금) :  샌프란시스코 근교 관광(스탠포드대학, 몬트레이, 카멜 등)

-7월22일(토) :  13:00 샌프란시스코 출발 - 인천공항 도착


문의드리고 싶은 내용은

첫째, 대체로 라스베가스 -> 자이언/브아이스캐년 -> 페이지 ->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 라스베가스 방향으로 일정을 잡던데

          반대방향 일정과 비교해서 어떤 장점이 있나요?

둘째, 7월17일에 자이언 캐년 Canyon Overlook Trail 과 브라이스캐년 퀸즈-나바호 Trail 트래킹을 하루에 가능한지?

셋째, 7월18일에 오후에 가능하면 그랜드캐년 구경도 하고 싶은데 브라이스캐년에서 아침 몇시에 출발해야 좋을까요?

           앤털로프캐년 중 어퍼와 로어 중 어느 곳을 보는게 선택하는게 좋은지?

           가능한 기다리는 시간이 짧고, 오후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이동이 용이한 곳으로 정하고 싶습니다       

네째, 7월19일에 그랜드캐년 Trail 코스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샌프란시스코행 20:00 비행기를 탑승하기 위해서는 그랜드캐년에서 몇시쯤에 출발을 해야하는지?

 

호텔들은 환불 가능한 상태로 예약을 했고, 라스베가스-샌프란시스코 구간 국내선은 환불불가 요금제로 예약이 되어있습니다.


답변 주시는분들에게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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