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중순 여행일정을 짜고 있는데 요세미티 공원 세부 일정을 짜다가 볼 곳은 많고 시간은 별로 없어서 문의 드립니다.
이전에도 전체적으로 문의드려 많은 도움을 받아서 또 질문 들고 찾아왔습니다!
(혼자 계획짜기 너무 어렵네요ㅠㅠ)

50대 부부와
20대 아들딸이 함께하는 여행이고
렌트카로 여행합니다.

먼저
6/20에 샌프란-> 요세미티로 이동합니다.
마리포사에 숙박시설을 잡아두었습니다!

Q1. 약 4시쯤 도착할 예정인데 체크인하고
'마리포사 그로브'를 다녀올 수 있을까요?

6/21에 요세미티 관광을 본격적으로 하고 Tioga가 열린다면 그쪽으로 빠져나가 Lone pine에서 숙박할 예정입니다.
(tioga가 안열리면 베이커스필드에 숙박하려고 잡아두었습니다)

필수적으로 볼 관광지를 경로순으로 하면
glacier point - tunnel view - (bridalveil fall생략가능) - yosimite fall - halfdom - tioga road - mono lake 순으로 잡았는데요.

Q2. 셔틀 이용이 가능하던데 visitor center에 렌터카 주차하고 yosimite fall - halfdom-glacier point를 보는게 나을까요? 아님 렌터카로 경로 이동을 하는게 나을까요?
포인트마다 주차를 해야하고 길을 잘 몰라서 헤맬 것 같다는 두려움때문에요..하하

Q3. 경로는 어떤가요? 혹시 더 추천해주실 꼭 봐야한다는 포인트가 있으신가요? 혹은 비추 포인트가 있나요?

Q4. 구글맵상으로 경로 이동 시간을 맞췄는데 사실 조금 촉박하진 않을까 걱정이 되긴합니다. 7시에 일정을 시작하긴 할텐데 해가 지기 전에 lone pine에 도착할 수 있을까요?

선배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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