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원래 부부만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어쩌다보니 저희 남매, 와이프쪽 처형 처남까지해서 5명이 여행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변경이 불가한 부분은 SF in, LA out 비행기 티켓입니다. 


그리고 티켓팅은 해놨지만 변경 가능한 부분은 SF에서 Las Vegas로 넘어가는 비행기입니다.(사우스웨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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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시 고려사항입니다.


운전은 저와 처남이 할 계획인데, 처형도 운전이 가능합니다. 즉 2명 운전에, 필요시 3명.

와이프가 해당 여행시 임신 23주정도 됩니다. 임신합병증 등 없어 정상 생활 영위하고 있습니다.

차는 4륜차 SUV를 대여할 생각입니다. 항공사와 연계하여 렌트코자 합니다.


조언을 얻어 새로 짠 계획입니다.


날짜

장소 및 숙박

세부 일정

1일차

12/22

ICN SF

 

Sunset : 16:55

NT : 17:57

09:25 SFO 도착

 

SF 관광

2일차

12/23

SF

 

Sunrise : 7:22

Sunset : 16:55

 

SF 관광

3일차

12/24

SF LAV

 

Sunrise : 7:22

Sunset : 16:31

 

SF 관광 및

 

OAK LAV (사우스웨스트. 18:05 출발 혹은 19:20 출발 둘 중에 택1)

 

현재 Southwest 항공사 25일로 예약이 되어 있어, 24일 밤에 출발하려면 변경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가격적 이득이 있어 OAK에서 출발하려는데 괜찮을지요. 숙소는 Union Square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가 검색하기로는 SFOOAK나 걸리는 시간이 비슷한데, 맞는지요.

4일차

12/25

(공휴일)

LAV Grand Canyon NP

 

NT : 5:48

CT : 6:21

Sunrise : 6:49

Sunset : 17:20

CT : 17:48

NT : 18:21

06:30 기상

08:00 호텔 조식 및 준비 나랑 처남은 바로 렌트카 수령

08:30 체크아웃 및 출발

(시차발생)

13:30 Williams 도착 ; 점심식사 1시간 (347km, 4hr, US93-I40)

15:30 South Rim (94km, 1hr, AZ64)

15:30~ ; Grand Canyon village, Mather, Yavapai point 일몰 감상

18:00 : 저녁식사

5일차

12/26

Grand Canyon NP Page

 

NT : 6:37

CT : 7:09

Sunrise : 7:38

Sunset : 17:15

CT : 17:44

NT : 18:17

05:30 기상

07:20 호텔 체크아웃 및 Yaki point 이동. 일출 (5.6km, 10min, AZ64)

(아이젠끼고 Trail을 하고 싶으나, 겨울에는 무리일까요? Trail 가능하다면 South Kaibab trail 2시간 정도(ooh aah point)하고 page 일정 조정.)

 

08:00~ Grand view, Navajo, Desert view point (34.5km, AZ64)

12:00 Page 도착 및 점심식사 (177km, 2.5hr, AZ64-US89)

13:00 Antelope tour site 도착 (1hr prior)

14:00 Antelope tour (upper)

(Loweruppertour를 참여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Tour 업체별로 임산부 가능/불가가 명시되어 있는 경우가 있고, 명시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가령 Ken’sAntelope Canyon Navajo Tours by Chief Tsosie의 경우 임산부 불가가 명시되어 있고, Antelope Canyon Tours by Roger Ekis 같은 경우는 임산부도 참가 가능이라 명시되어 있고, DixieAntelope Canyon Navajo Tours의 경우는 임산부에 관한 policy가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Lower는 다소 임산부(22)에게 risky할 것 같아서, 그나마 평지인 upper tour를 참여하려 하는데, 무리가 안될런지요.)

 

15:30-16:30 Horseshoe bend

16:30-18:15 Kanab 숙소 도착. 저녁식사

 

야간 운전이 얼마나 위험한지는 잘 모르겠으나, 추천 안하시는 바. Kanab 쯤에서 숙박을 하려는데 괜찮을지요.

6일차

12/27

 

NT : 6:36

CT : 7:08

Sunrise : 7:37

Sunset : 16:33

CT : 17:02

NT : 17:34

06:00 기상

07:30 조식 및 준비

09:00 Zion Canyon overlook trail 도착.

~10:30 Canyon overlook trail (1.6km, 1hr) + 간식

11:00 Zion emerald trail 도착.

~12:30 Lower emerald trail.

13:30 점심 식사 및 출발

(시차발생. 맞는지요?)

16:00 Las Vegas 도착.

 

Las Vegas 관광 및 Show 관람. (1순위 KA, 2순위 O)

 

Bryce에서 Queens garden trailNavajo trail을 매우 하고 싶으나, 고도가 높은 관계로 눈과 얼음이 있을 것으로 우려되어 trail을 못한다면, 아예 제외를 해버렸습니다. Sunset point를 비롯한 2~3 point에서 감상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지요. 쇼를 라스베가스 도착하는 날 관련하고, Bryce까지 일정에 넣고자 합니다.

 

그리고 Show는 보통 어느 것이 선호도가 높은지요.

 

7일차

12/28

 

NT : 5:50

CT : 6:22

Sunrise : 6:50

Sunset : 16:45

CT : 17:14

NT : 17:46

06:30 기상

08:30 준비 및 출발

~13:00 Dante’s viewZabriskie pointFurnace Creek(270km, 3.5hr)

~14:00 점심식사

~16:30 Bad WaterArtist PalletteStovepipe wells hotel(102km, 2.5hr). 일몰 보기

 

저녁 식사 및 숙박

 

전혀 계획에 없었던 death valley, 하루 번 시간을 이용해 넣었습니다. Canyon과 다르게 trail 같은 것을 주로하지는 않는 지역인 것 같은데, 전체적인 시간 계획이 괜찮은지요.

그리고 가급적이면 이날 LA를 향해 출발하고 싶으나, 시간이 조금 모자랄 것 같아 1박을 넣어놓긴 했는데... 웬만하면 이날 LA를 향해 출발을 하고 싶긴 합니다..

8일차

12/29

NT : 6:02

CT : 6:34

Sunrise : 7:03

Sunset : 16:52

CT : 17:20

NT : 17:51

06:00 기상 및 일출보기

08:30 조식 및 출발

13:30 LA 도착 (394km, 5hr)

 

LA 관광

9일차

12/30

Sunrise : 6:58

Sunset : 16:53

LA 관광

10일차

12/31

Sunrise : 6:58

Sunset : 16:54

LA 관광

11일차

1/1

 

 

11:00 LA 출발


전체적인 일정은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모뉴멘트 밸리를 가느냐 데쓰 밸리를 가느냐 택1해야 하는 상황에서, 일단은 데스밸리를 택하긴 했습니다.

동선이 조금이라도 짧아지는, 그리고 사람들이 좀 더 많이 가는 것 같은(?) 모뉴멘트 벨리를 갈지.

그래도 Canyon들과는 다른 풍경이 펼쳐질 것 같은 데스밸리를 갈지. 솔직히 아직 결정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날씨가 안 좋을시 백업 플랜은 1. LAV 도착 다음날 Death valley 갔다오기. 2. 시계 방향대로 돌기.

백업 플랜대로 했는데도 시야 등이 안 나올 것 같다? Sedona로 빠지기 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차타고 주마간산식 point to point 보다는, trail 하면서 체험형 여행을 하고 싶은데, 와이프가 임산부라. 그리고 결빙 등이 우려되어

미국 사이트에서 검색을 해가며, 그래도 적절한 trail 들을 골라봤습니다. 사실, 임신합병증 등도 없고 해서 정상적인 physical activity를 

해도 상관 없으나, 혹시나 낙상이 있을 수도 있으니...

South Kaibab trail과 Navajo loop를 못 도는건.. 좀 한이 남을 수도 있겠습니다. 아이젠, 스패츠 끼고라도 돌고 싶은게 제 마음인데 ^^

모든게 어찌 사람 마음대로 되겠습니까하며 다음 기회를 기약해봅니다...



아! 그리고 5인 여행 중 숙소는 어떠한 형태가 나을 것 같은지 조언 구합니다. 다들 성인이라 2명/3명 나눠서 호텔 2room을 잡고자 하는데.. 보통은 이렇게들 하는지요?


조언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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