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4 14:35
짧은 일정에 시간 허비없이 최대한 알차게 준비하고자 문의 드립니다.
2월 4일 부터 2월 8일 까지 라스베가스로 여행을 가는데 2월 4일 일요일 밤 10:30분 도착에 2월 8일 밤 10:30 분 출발 비행기 입니다.
4일 일요일 도착하는 시간이 너무 늦은 관계로 5일은 라스베가스에서 호텔 구경하고 저녁에 쇼 하나 보고 2월 5일 부터 여행을 하려고 하는데 좋은 생각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떠나는 날 목요일 8일은 떠나는 시간이 밤 10:30 이므로 라스베가스에는 저녁 7시 까지만 다시 도착하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일정이 여유롭지 않기 때문에 그랜드 써클의 모든 곳을 갈 수 는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적어도 자이언 캐논과 브래이스 케논 앤터롭 케논 은 보고 싶습니다. 저의 일정을 어떻게 계획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까요?
20년 전에 비행기타고 가서 전망대에 내려 그랜드 케논을 본적이 있는데 전망대에서만 봐서 그런지 아쉬운 점들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차 타고 가면서 그랜드 케논 구경하는 것이 더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아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일정에 그랜드 케논도 넣을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또 한가지 옵션은 그랜드 써클은 빡빡한 일정으로 제대로 볼 수 없다면 자이언 과 브라이스만 보고 2월 7일에 돌아와서 2월 8일에 데스 벨리를 보는 것은 어떠한 지 궁금 합니다.
많은 경험자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특히 아이리스님의 조언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