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신혼부부로 싼타페 차량으로 칼리지 스테이션에서 출발 도착하려고 하고, 이번 12월14일부터 24일까지 10박 11일의 기간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뒤 늦게 이 사이트를 알게 되어 급하게 질문 드립니다.


칼리지스테이션  달라스 - SANTA FE(4시간)- (콜로라도 스프링스(1일반)-덴버 록키산 국립공원(반나절) - {아치스 국립공원  캐년랜드 국립공원}(1)- (나바호 모뉴멘트 밸리(5시간) – 앤탈롭 캐년(3시간) – 홀슈밴드 (3시간) –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6시간) – 세도나(5시간) – White Sands 국립공원(4시간) – 칼스바드 지하동굴(5시간) – 칼리지스테이션




(질문1) 위의 코스를 보며 10박 11일 일정을 다음과 같이 나누었는데, 작성하면서 가능한 일정일지 의문이 많이 듭니다. 가능한 일정인지 살펴 봐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덴버를 제외하고 바로 캐년랜드로 가는 일정이 현실적인 것인지도 생각이 드는데, 10일간 여행하기 어려운 일정이라면 조언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희는 하루에 최대 6시간 운전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현실적인 일정이라면, 1) 텍사스-산타페-콜로라도 스프링스 루트 혹은 2) 텍사스 - 싼타페 - 그랜드 캐년 루트 중 12월 겨울에 가기에 좋은 곳으로 추천부탁드립니다.



14                칼리지스테이션  달라스 - SANTA FE(4시간) : 이동시간 12시간 

15                  SANTA FE – 콜로라도 스프링스 : 4시간 30

16                  콜로라도 스프링스(1) – 덴버 록키산 국립공원 : 3시간(137 mile)

17                  덴버 록키산 국립공원(반나절) – 알처스 국립공원 6시간 44(397mile)

18                  알처스 국립공원(반나절) – 캐년랜드 국립공원(반나절) : 30(26mile) 

19일                  캐년랜드 국립공원 - 나바호 모뉴멘트 밸리 : 2시간 50(144mile)

20                  나바호 모뉴멘트 밸리(5시간) – 앤탈롭 캐년(3시간): 2시간 11(122mile)

    앤탈롭 캐년  홀슈밴드(3시간) : 18(9mile)

21                  홀슈밴드(3시간) – 그랜드캐년 국립공원(6시간) : 1시간 47분 (110mile)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세도나(5시간) : 2시간 ()

22                세도나  화이트 샌즈 국립공원 : 8시간 ()

23                화이트 샌즈 국립공원(4시간) – 칼스바드 지하동굴 : 5시간 ()

24                칼스바드 지하동굴(5시간) – 칼리지 스테이션 : 11시간 40분 (705mile)



(질문2) 12월 중순 해당 여행 일정을 다닐 경우 일반 싼타페 차량으로도 여행이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따로 스노우체인을 준비하려고 하기는 하지만, 길이 험하여 위험할 수 있는 경로는 피하고 싶습니다.

경로에 대하여 조언해주실 부분 있으시다면 조언부탁드립니다.



(질문3) 장거리 여행은 처음이라, 여행 세부 계획을 짜기가 매우 부담스럽고 어렵게 여겨집니다. 혹시 참고할만한 사이트나 자료를 알고 계신 것이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예를 들면, 싼타페 trip adviser를 이용하여 이런식으로 작성하고 있는데, 광범위한 모든 여행지를 다 작성하려고 하니 힘이 들어 표준으로 꼭 봐야할 장소들이 모아져 있는 자료가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107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781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125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307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9428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94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19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43 2
12302 [미서부 그랜드서클 여행기] #17 메사버드국립공원, 산후안스카이웨이 [10] file Chris 2007.10.19 14727 2725
12301 시애틀에서 샌디에고까지- 샌프란시스코 [1] 정근 2006.03.15 10750 710
12300 샌디에고출발 오레건, 시애틀, 캐나다 록키거쳐 옐로우 스톤으로, 일정 문의드립니다 [4] cecil 2007.07.14 9826 585
12299 샌프란시스코-요세미티-샌프란시스코 5박 6일 일정 조언부탁드립니다. [6] 한대우 2008.02.13 9854 541
12298 자료 검색/ 게시판 글쓰기/ 사진 올기기/ 프린트... victor 2003.07.26 18452 506
12297 [re] 샌프란시스코 & Bay Area/ PCH (몬트레이, 산루이스오비스포/ 산타바바라) victor 2005.04.02 24241 492
12296 루트작성, 여행준비는 어떻게 하지? victor 2003.08.22 20324 430
12295 롱비치의 퍼시픽 수족관 (Aquarium of the Pacific) baby 2006.01.21 12186 427
12294 키드스페이스 어린이 박물관 (Kidspace Children's Museum) baby 2004.10.25 9146 427
12293 12.25 - 1.6 미국 여행 일정 문의 드립니다. [5] 퍼스트 2007.12.07 5884 391
12292 서부 여행일정 문의 드립니다. [2] 스맥보 2007.08.05 6346 387
12291 여행일정등 문의 시 유의사항 (Q&A) victor 2005.03.09 10485 383
12290 뉴스를 봤는데 데스벨리에서 한국인 4명이 극적으로 구조됐다네요 [7] 이선영 2006.08.20 7764 371
12289 세콰이어에서 야생 곰의 습격을 받다. [6] 루시남 2006.08.14 16733 370
12288 MS street & trip 2007 사용후기 [12] 리메 2007.02.14 7581 353
12287 4. 강화농군의 뉴욕에서 엘에이 타후아나 둘러보기 [10] 강화농군 2006.02.17 7661 348
12286 게시판 글쓰기 유의사항 [1] victor 2005.07.06 11966 345
12285 서부여행 좀 봐주세요 (샌프란시스코-몬터레이-요세미티) [14] 숙이 2007.06.22 8244 323
12284 [정보] 어린이 포함한 가족여행시 차량선택 [4] 연주맘 2007.08.29 8273 308
12283 [모임후기] 지금 몇 시 ??? [23] blue 2005.09.08 6898 284
12282 지민이의 미서부여행 19 [2] file 테너민 2008.02.05 6312 282
12281 Great Smoky Mountain & Asheville(Biltmore Estate)1 [3] neve펑펑 2006.11.25 6820 279
12280 프라이스라인 차 렌트 질문입니다. [10] 이안 2005.05.26 10087 273
12279 [re] 길이, 부피, 무게, 기타 단위 들 홈지기 2003.04.25 10395 263
12278 맨땅에 헤딩한 미서부여행 9박 10일(3일차) [6] chally 2006.08.24 6030 26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