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28 16:13
안녕하세요.
올 여름 그랜드서클 투어 계획하여 서치중에 이렇게 좋은 사이트를 알게 되어 기쁩니다.
가장 더운 7월말 여름의 사막 무더위가 두렵기는 하지만
이만큼 시간을 낼수 있는 날이 다시 올것 같지 않아서 용기내서 가보려고 하는데요,
부부 & 초4 & 6세 가족 여행이고, 미국여행 계획은 총 3주 조금 넘는데,
그중, 11박 정도를 LAS VEGAS(IN) - 그랜드써클 투어 - 샌디에고 - LA(OUT) 일정으로 잡고 있습니다.
그랜드 서클 투어가 주 목적이고, 캐년 지역의 숙소는 미리 예약해야 할것 같아서, 1차로 그랜드써클 지역 일정부터 생각해보고 있는데요.
라스베가스에 저녁에 도착하는 일정이라,
라스베가스(2박) - 자이언캐년 & 브라이스캐년(1박) - 모뉴먼트밸리(1박) - 앤텔롭&홀스슈벤드(1박) - 그랜드캐년 사우스림(1박) - ((중간지역1박)) - 샌디에고(2박) - LA(2박)
정도로 대략 생각하고 있습니다.
궁금한것은,
1. 라스베가스에서 출발하여 샌디에고 들어가기 전까지의 5박 일정계획이 적당할지,
2. 자이언 캐년 & 브라이스 캐년 여행일의 숙박지는 어디가 좋을지,
3. 그랜드캐년 to 샌디에고 까지의 길이 멀어 중간지역 정도에서 1박 숙박을 하고 가고싶은데, 현재는 팜스프링스 정도로 생각하고 있으나,
그랜드캐년부터 팜스프링스까지의 거리도 만만치 않아서, 혹 다른 선택지가 될만한 중간 장소가 있을만할지 궁금합니다.
혹 위의 경로보다 더 나은 경로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