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심히 디테일 일정을 만들어 가던 중 선택장애에 걸려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본래 Antelope canyon은 넘어가고  antelope canyon boat tour를 하려고 했었거든요. 하지만 여러 선배님들의 글을 참고하면서 한번도 가보지 않았다면 꼭 한번은 앤텔로프를 보는게 좋겠다는 강추의 의견을 보고 마음을 바꿨습니다. 근데 이곳에서 그동안 몰랐던 canyon X에 관해 알아버렸고 이렇게 선택장애에 놓이게 되었네요. Canyon X의 경우 상대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아 복잡하지 않은 가운데 투어가 가능하고 더불어 비용도 조금(?) 저렴한 이점이 있어 로어 앤탈롭과 비슷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것으로 보여 캐년 엑스를 선택하는게 어떨까하는 망설임에 놓여 있습니다. 

로어앤탈롭프와 캐년 엑스의 뷰는 큰 차이가 있나요? 한번밖에 보지 못한다면 어디를 선택해야 할까요?

3월 26일 오전 9시 또는 10시 투어를 신청하려고 합니다. 현재는 두 곳 모두다 오전시간이 열려 있는데 아무래도 봄방학 시즌이라 미리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조언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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