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밤10시반에 시애틀 공항에 도착해서, 8월 7일 저녁 8시 비행기로 앵커리지로 떠나서 앵커리지에서 또 2주 있습니다. 일단 먼저 2주간의 시애틀 일정 먼저 문의 올립니다. 숙박을 아직 예약을 안했기네 일정은 모두 대폭 수정가능합니다.  

7/22 시애틀 공항 밤 10시반 도착 (공항근처 호텔서 투숙)
7/23 올림픽 공원으로 이동 (솔덕 온천근처 sappho 나 forks 둘 중 싼데서 1박)
(Q: 시애틀에서 올림픽공원으로 이동할 때, 52번 부두에서 Bainbridge Island 가는 페리를 타고 이동하면 100% 육로로 갈 때보다 거리가 30-40마일정도 운전을 덜하게 되서 좋던데, 근데, 구글맵에서는 페리를 타게 되면, 그 후에 유료도로를 타야 되는 옵션만 나오는데, 페리를 타더라도 유료도로말고 일반 고속도로로 가는 길이 있나요? )
 7/24 올림픽 공원관광 (솔덕 온천근처 sappho 나 forks 둘 중 싼데서 1박)
 7/25 올림픽 공원관광 (솔덕 온천근처 sappho 나 forks 둘 중 싼데서 1박)
(Q: 이날은 포트엔젤레스에서 1박을 하는게 나을까요?)
7/26 올림픽 공원 관광 (포트엔젤레스에서 1박)
 (Q: 4일간 올림픽 공원관광 및 근처 비치를 차로 다 돌아보려면, 어디 어디를 들러보며, 어떤 루트로 봐야할까요? 3살짜리 아들이 있어서 하이킹은 1-1.5마일 이내로, 보통 하루에 1-2시간 정도밖에 못하거든요.. 그래서 주로 차로 보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코스면 좋겠는데요.) 
7/27 포트엔젤레스에서 페리타고 빅토리아로 이동. 빅토리아 관광후에 빅토리아에서 1박 
(Q.: 부시가든을 알 볼 건데, 그냥 빅토리아 관광 및 해안도로 드라이브를 하면 하루면 충분하지요? 혹시 빅토리아에서나 근처에 봐야 할 것들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7/28 벤쿠버 가는 페리타고 이동 벤쿠버 관광 후 벤쿠버에서 1박
7/29 벤쿠버를 오후까지 더 보고 오후늦게 North Cascades 국립공원으로 이동 공원근처 숙소에서 1박
7/30 North Cascades 국립공원 관광 후 공원근처 숙소에서 1박
7/31 North Cascades 국립공원 관광 후 공원근처 숙소에서 1박
(Q. North Cascades 국립공원 보며 근처에서 3박을 한다면, 숙소를 똑같은 곳에서 3밤을 자는게 나을까요? 아님 2박은 다른 곳에서 하는 게 동선을 더 아낄 수 있나요?
8/1 시애틀로 이동 시애틀을 하루 보고 시애틀에서 1박
8/2  시애틀 관광 후 오후 늦게 Ashford 로 가서 1박
8/3  레이니어 마운트 국립공원 관광  근처 Ashford 에서 1박
8/3 레이니어 마운트 국립공원 관광 근처 Ashford 에서 1박
8/4  윗비 아일랜드로 출발 섬구경 후에  오크하버에서 1박
8/5  윗비 아일랜드 관광 오크하버 1박 
8/6 시애틀 관광 (시애틀에서 1박)
8/7 시애틀 관광 후 저녁 7시 반 비행기 타고 알래스카로!

 위 일정에서 Cacade loop scenic highway 를 다 지나가 보고싶은데, 어디 방문중에 하면 좋을까요? 이 외에도 또 Scenic Drive 할 수 있는 highway 나 로컬 길이 또 있나요? 

암튼 시애틀 2주, 알라스카 2주를 잡았는데, 비행기를 마일리지로 끊다보니 그 시간에 맞추다 보니까 이렇게 길게 됐는데요..  알라스카 2주 일정도 대충 보니까 너무 긴 거 같아서 걱정입니다..ㅡㅡ;
차리리 이틀정도 올림픽국립공원을 보고 페리타고 빅토리아, 벤쿠버는 그냥 뭉뜽그려 하루에 간단히 찍고만 가고  바로 운전해서 캐나다 록키산맥 관광만 11일정도 본뒤 시애틀도 다시 돌아와서 시애틀 시내관광하고 다시 알라스카로 8/7에 가는 일정은 어떨까요? 벤쿠버에서 록키 Jasper National Park 까지 8시간 반 달려야 해서 망설여졌는데.. 알라스카도 보니까 앵커리지에서 페어뱅크까지 7시간 운전해야 하고, 어차피 장거리 운전은 피할 수 없는 거 같아서, 록키산을 차라리 도전해볼까 생각도 해봤는데 아직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애틀 16일, 앵커리지 15일 모두 각각 렌터카비가 1100불씩 해서 총 2200불인데요.. 사실 예산은 한달 렌터카 비용은 800-1000불을 생각했는데, 이미 예산이 너무 초과해서 숙박비를 줄여야하는데요. 위에 일정에서 들어간 호텔지역보다 혹시 싼 지역이 있을까요?    

염치 불구하지만, 항상 수고하시는 아이리스 님과 많은 여행자 분들의 조언과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2992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745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098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276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9210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84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04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28 2
12295 2017-2018년 캘리포니아 1번 해안도로 공사정보 [12] file 아이리스 2017.03.06 382852 1
12294 ::::: 환영합니다. 처음 오셨다면 읽어보세요 ::::: [24] 아이리스 2015.11.19 246873 2
12293 미국에서의 자동차 운전에 대한 도움말 [13] 아이리스 2011.06.25 205904 3
12292 자동차 가장 싸게 렌트하는 방법 - 트래블 직소 [24] goldenbell 2012.04.22 164908 3
12291 홀스슈벤드(Horseshoe Bend) 유료주차로 전환 [9] file 아이리스 2019.01.30 164638 2
12290 사이트 이용 및 주요 기능 소개 [1] file victor 2011.06.06 108816 1
12289 ● 옐로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의 숙소정보 ● [8] file 아이리스 2013.04.22 103345 2
12288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께 드리는 글 & 질문 전에 반드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10] 아이리스 2012.12.07 94631 3
12287 [Update] 애리조나 Page 부근 US-89도로를 대체하는 US-89T 오픈정보 [12] file 아이리스 2013.03.16 87832 1
12286 [공지사항]댓글 열람은 회원 로그인 후 가능하도록 변경하였습니다 [1] 아이리스 2016.02.01 87758 1
12285 애리조나 앤텔롭캐년 Antelope Canyon 투어 정보 [24] file 아이리스 2015.04.01 87020 5
12284 애리조나 Page 부근 US-89 우회도로 정보와 사진들입니다 [4] file 아이리스 2014.05.13 78697 2
12283 ♣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께 드리는 글 ♣ [2] 아이리스 2011.07.19 78308 1
12282 모뉴먼트 밸리의 주요 숙소들 (Monument Valley Lodging Guide) ★ [1] baby 2004.09.03 76982 102
12281 그랜드캐년 노스림(North Rim)이냐 사우스림(South Rim)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18] 아이리스 2013.06.26 75616 5
12280 2016년 6월부터 라스베가스(Las Vegas) 일부 호텔의 주차비 징수 시작 [4] file 아이리스 2016.05.20 64666 0
12279 [여행정보] 미국 시간대(time zone) 참고자료 [4] file 아이리스 2011.07.11 59731 1
12278 글레이셔 국립공원 Glacier National Park 2021.07 중순 여행 숙소 위치 [2] schoi 2021.04.12 50895 0
12277 Antelope Canyon 등 나바호네이션 관광 재개가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6] 아이리스 2021.06.14 50385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