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미국 여행인데다 첫 렌트카 여행이라 설레임보다는 걱정이나 두려움이 앞섭니다  

소심한 성격에 와이프의 분노를 피하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구글맵과 여행책만 보고 만든 일정에 

뼈있는 조언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11월 12일 샌프란시스코 아침 in 입니다. 

12~14일밤까지 샌프란시스코 피셔맨와프쪽으로 3박 예약했구요 

시차적응 및 쉬엄쉬엄 샌프란 구경 예정이구요


11월 15일 아침부터 렌트 시작해서 몬터레이로 이동 -> 17마일 드라이브 -> 카멜바이더시 에서 1박 숙박 예정입니다.

11월 16일 아침 포보스 포인트 -> 빅스비 브릿지-> 다시 카멜로 와서 마을 구경하다가 요세미티까지 가기는 힘들것 같아서

           16일 밤은  마데라 에서 1박 예정입니다.


11월 17~19일까지 밸리 롯지 예약했구요 

            1. 혹시나 120번 국도가 안 막히면 비숍이나 로네파인에서 1박예정입니다. 

            2. 역시나 120번 국도가 막히면 베이커즈필드까지 이동해서 1박 예정입니다.


11월 19일 아침 출발해서 데스밸리 국립공원 구경하고 오후 늦게나 저녁에 라스베가스 in

       


11월 20일부터 25일정도까지 라스베가스 머물면서 1박2일로 그랜드캐년 투어 신청 생각하구요 

    이 기간동안엔 차량 사용을 안할것 같아서 렌트를 일단 반납하려고 하는데 그게 나을까요?? 아니면 간간히 사용하면서 호텔주차장에 놔둘까요?


    3. 렌트 기간이 15일부터 30일까지 쭉 이어서 하는 것과, 15일부터 19일이나 20일 반납 후 26일 다시 렌트 30일까지 사용  둘 중 어느게 나을까요?


 

11월 26일  다시 렌트한다면 로스앤젤레스로 이동 중 데저트힐 아울렛 쇼핑 후 LA in

       아직 LA에서의 계획은 세우지 못했네요 ㅜㅜ 

       LA에서 숙소위치는 어느쪽이 좋을까요? 그냥 유명 관광지들 위주로 구경하고 관광하고 쇼핑할것 같습니다.


      LA관광에서는 렌트가 필수일까요?? 필수가 아니라면 라스베가스에서 LA로 버스로 이동하는게 나을지 비행기가 나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11월 중순이 넘어가면 요세미티갈 때 스노우 체인 갖추어야 할까요?? 


와이프가 일정 빡신걸 싫어하고 저도 운전을 피곤하게 하지않기 위해 나름 여유있게 짜본다고 짰는데 아직 호텔 예약도 덜 끝났고, 세부 일정도 못 정해서 마음만 앞섭니다 ㅜㅜ


여행선배님들의 귀중한 조언이 필요하고 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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