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전에 일어나 자이언 캐년을 벗어 났다. 웨이브 후 라스베가스까지 가야 하는 빡빡한 일정때문이었다. 캐년을 벗어날 때 본 일출은 아직도 눈 앞에 선선하다.

  자이언캐년_일출_(2)[1].jpg


자이언캐년_일출_(4)[1].jpg


지도없이 간 웨이브 주차장에 주차를 시키고 어느 정도 가니 나온 이정표. 그런데 어제 이야기한 것처럼 자기 주장이 강한 형이 워시를 더 내려 가야 한다고 주장. 그래서 자기 주장이 얼마나 틀린지 알게 하려고 따라갔다. 얼마전 눈이 내려서 인지 워시는 눈으로 덮였다.

  웨이브 입 1 (1).jpg


웨이브 입 1 (2).jpg


한동안 내려가니 보이는 슬롯 캐년. 마치 엊그제 안텔롭 캐년의 축소품을 보는 듯 하다. 이제 형에게 잘못됬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다시 턴.

  웨이브 입 2 (1).jpg


웨이브 입 2 (2).jpg


산으로 올라가 웨이브로 향하였다.

  웨이브 입 3.jpg


눈길을 올라가고

  웨이브 입 4.jpg


남으로 웨이브를 향하여 진군.

  웨이브 입 5 (1).jpg


웨이브 입 5 (2).jpg


웨이브 입 5 (3).jpg


웨이브 입 5 (4).jpg


웨이브 입 5 (5).jpg


어느덧 입구가 보이고

  웨이브 입 6 (1).jpg


웨이브 입 6 (2).jpg


들어가 절경을 눈으로 만끽. 형들은 세계적인 절경에 연이어 탄성을 지르고 있었다. 아직 눈으로 덮여 있는 곳이 많아 아쉬웠지만 제대로 구경을.

  웨이브_(8)[2].jpg


웨이브_(22)[2].jpg


웨이브_(28)[1].jpg


웨이브_(33)[1].jpg


웨이브_(36)[1].jpg


웨이브_(44)[1].jpg


웨이브_(47)[1].jpg


웨이브_(56)[1].jpg


웨이브_(63)[1].jpg


웨이브_(69)[1].jpg


눈 때문에 세컨드 웨이브는 생각도 못하고 철수.

  웨이브_나가는_길_(13)[1].jpg


웨이브_나가는_길_(20)[1].jpg


웨이브_나가는_길_(23)[1].jpg


웨이브_나가는_길_(32)[1].jpg


250여마일을 달려 도착한 라스베가스 칸쿤 리조트. 14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예약.

  칸쿤_숙소_(1)[1].jpg


칸쿤_숙소_(3)[1].jpg


칸쿤_숙소_(4)[1].jpg


칸쿤_숙소_(5)[1].jpg


칸쿤_숙소_(6)[1].jpg


칸쿤_숙소_(7)[1].jpg


주방이 있어서 인근 홀푸드 마켓서 산 고기로 만찬을

홀푸드_1마켓_(1)[1].jpg


홀푸드_1마켓_(2)[1].jpg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2851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709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049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237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8957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56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677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03 2
12295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8일 2 : 리우 플라자 호텔 + 피어 39 + 포그 하버 피시 하우스 디너 newfile 테너민 2024.04.29 13 0
12294 콜로라도 550번 도로 문의 Chloeyy 2024.03.16 37 0
12293 Chiricahua NP > Saguaro NP 일정 문의 [2] yun2000k 2024.02.21 38 0
12292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5일 2 : 사우스 투파 + 베스트 웨스턴 토파즈 레이크 file 테너민 2024.04.17 38 0
12291 콜로라도 여행 일정 조언 부탁 드립니다 슈슈슈파 2024.04.25 38 0
12290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6일 1 : 토파즈 레이크 + 레이크 타호 에메럴드 베이 file 테너민 2024.04.19 44 0
12289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9일 1 : 브라이트 엔젤 하비 레스토랑 + 사우스림(트레일뷰 오버락-허밋 레스트) + 플래그스태프 코키요 중식 file 테너민 2024.03.11 47 0
12288 캐나다에서 미국 서부 로드트립 일정 문의 드립니다. 수잔 2024.03.03 53 0
12287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9일 2 : 세도냐 huckaby 트레일 + 업타운몰 + 스카이 랜치 랏지 file 테너민 2024.03.13 53 0
12286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8일 2 : 제너럴 스토아 + 엘 토바 호텔 + 엘 토바 호텔 다이닝룸 디너 file 테너민 2024.03.08 55 0
12285 Yosemite National Park 눈 폭풍때문에 임시 Close 한답니다 (3/1 ~3/4 + ?) 세라 2024.03.01 57 0
12284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2일 : 24번 도로 + 캐피탈리프 + 세인트 죠지 샬레모텔 [2] file 테너민 2024.03.25 57 0
12283 12271번 질의 관련하여 변경한 일정표 함 봐주세요. [1] 이장 2024.04.19 57 0
12282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6일 2 : 레이크 타호 킹스비치 + 메모리얼 포인트 + 로간 쇼어 포인트 + 타호 레이크 랏지 앤 스파 호텔 file 테너민 2024.04.23 58 0
12281 3월초 Big Bend NP 방문 계획 중입니다. [4] houstongas 2024.02.28 59 0
12280 미국 서부 1달간 렌터카 여행 조언 좀 부탁 드려요 서포터 2024.04.22 60 0
12279 하와이 4박 5일 여행 일정표 엑셀(Excel) 아레스 2024.04.17 62 0
12278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5-1일 : 데쓰밸리 머스키토 플랫 샌드 듄 + 파셔 크롤리 오버룩 + 론 파인 + 비숍 Erick Schat's Bakkery file 테너민 2024.04.16 63 0
12277 미국내 온라인 캠핑 동호회, 카페 등의 모임 커뮤니티 사이트 아레스 2024.04.20 63 0
12276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 여행 7일 -2 : 그랜드 스테어케이스 에스칼란테 트레일 + 파웰호수 및 글랜캐년댐 비스타 : 베스트 웨스턴 파웰 뷰 호텔. file 테너민 2024.03.01 65 0
12275 애틀랜타 - 그레이트 스모키 국립공원 여행일정 문의 조언 부탁드려요 [2] Chloeyy 2024.02.28 66 0
12274 가입인사 겸 미 서부 여행 2주 정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우아빠 2024.03.11 66 0
12273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0일 1 : 세도냐 홀리 크로스 채플 + 벨락 트레일 [1] file 테너민 2024.03.15 66 0
12272 캘리포니아 모하비 하이킹 file CJSpitz 2024.04.22 68 0
12271 15일간의 여행 계획 한번 확인 부탁드립니다. 여행은하 2024.04.17 69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