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텍사스에 거주중입니다. 이번에 그랜드캐년쪽 여행 알아보면서 이 사이트에서 얻는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되고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 내용들을 참고해서 여행 이동 동선을 짜봤는데, 좀더 효과적인 동선이나, 중간에 일정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고민되는 부분이 있어서

일정 올려봅니다!  (참고로 4살 여아를 동반한 3인 가족입니다)


5. 8.(토) 비행기 저녁 6시반 라스베가스 in / 라스베가스 숙박 후

5. 9.(일) 아침에 장보고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이동, 야바파이 포인트나 마더스 포인트 경치 감상 후 간단히 rim 트레일 걷고 숙소 이동 / 야바파이 롯지

5.10.(월) 아침에 브라이트 엔젤 트레일 1시간 정도 코스로 걷고 점심 식사 후 모뉴먼트 벨리로 이동 / 더 뷰 호텔

5.11.(화) 체크아웃 후 페이지로 이동. 활동 미정 / 숙소 미정

            - 모뉴먼트 벨리에서는 따로 활동없이 숙소에서 일몰, 일출 감상하면서 쉬려고 하는데 이정도만으로 다녀오는 가치가 있을까요? 

              다른활동을 오전에 하고 넘어가는게 좋을지.. 그리고 페이지에서는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을지모르겠습니다. 현재 엔텔로프 캐년도 안되고 

              홀스슈 정도만 구경하고 말아야 할지 그냥 페이지 건너뛰고 브라이스 캐년으로 가야할지...

5.12.(수) 브라이스 캐년 이동, 퀸스가든 트레일, 나바로 루프 트레일 걷고 숙소 이동 / 브라이스 캐년 리조트

5.13.(목) 라스베가스 호텔 이동, 휴식

5.14.(금) 비행기 오후 1시 반 라스베가스 out 


대략 이정도입니다! 아이가 아직 4살이고 와이프도 체력이 엄청 좋진 않아서 트레일을 길게 걷거나 활동적인 액티비티를 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하루에 차량이동이 너무 길어도 힘들거 같은데 특히 11일 12일 이동동선이 조금 고민입니다.


원래는 브라이스 캐년 말고 자이언 캐년을 가고 싶은데, 셔틀버스 예약을 못해서...  셔틀버스 없어도 가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하루전날 잔여예약 풀리는거 기대하고 일정 잡는건 조금 무리겠다 싶어서 일단은 브라이스로 동선을 잡았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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